

남원문화원이 주최한 2008 지역문화강좌인 “남원문화 아카데미”가 2008.3.24-2008.4.4까지 남원문화원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의 유능한 강사님들과 문화에 대한 열정이 많은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주간 수강 후 오늘 막을 내렸다.
서남대 서정섭 교수님의 “남원 문학특구의 가능성” 최동렬 남원시문화관광과 직원의“남원 문화유산과 활용방안 ”강정순 지리산국립공원 직원의 “천혜의 명산 지리산”이남일 선생님의 “남원의 산성과 누정”이용만 남원 중교사의 “남원의 산세와 물길” 황의성 시립 국악단 직원의“국악 콘텐츠 활성화 방안” 김용근 산내면 직원의 “남원문화의 산업화방안” 태동원 남원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간사의“지역사회복지 통합 네트워크” 이해경 지리산 친환경영농조합법인 대표의“남원의 농촌문화 살리기” 이장근 남원문화 관광과 직원의“남원 문화관광의 동향”에 대한 강의를 통하여 남원문화 역사를 이해하고 지역 문화의 가치와 남원문화의 우수성을 새삼 느꼈다.
특히 이번 강좌는 문화를 통한 산업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지역이 경제적으로 현실이 어려운 만큼 문화를 통해 지역의 경제가 살아나기를 원하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었다. 이런 강좌가 동네 마을 회관까지도 찾아가야 한다고 본다.
그리하여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끝날 것이 아니라 남원 것이 세계 것이 되기 위해선 시민 모두가 공감해야 하며 특히 정책결정자들의 몫이 크다고 본다.
그동안 우리 남원은 춘향이와 광한루에만 매달려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제는 국문학적 자산에 집중하여 인적자원을 양성하여 특성화 시키고 산업화 시켜서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보는데 대한민국에서 남원은 어느 도시보다도 풍부한 국문학적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문학예술특구로 지정”하여 장기적으로 남원이 활기가 넘치고 잘사는 도시가 될 것이라는 교수님의 강의에 동감하면서 무엇보다도 남원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화 된 문화를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건강과 가족이 중요시되는 사회에서 남원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여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도 남원의 자존심을 살리고 지리산과 섬진강시대에 청정 도시로서 맛과 멋, 소리의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살려야 한다고 본다.
2주간의 수강은 끝났지만 매주 목요일 7시에 문화원에서 지속적인 강의가 있다고 하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