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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규수의 하소연(春閨詞)ㅡ김삼의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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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양경님
날짜 : 2008-03-11 (화) 14:24
조회 :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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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 규수의 하소연(春閨詞)
人靜紗窓日色昏(인정사창일색혼)
落花滿地掩重門(낙화만지엄중문)
欲知一夜相思苦(욕지인야상사고)
試把羅衾檢淚痕(시파라금검루흔)
임 떠난 집 창가에 날은 저문데
문 닫힌 뜰 안에는 낙화만 가득
그대는 아시나요 그리는 정에
비단이불 점점이
눈물자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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