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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향기롭게....

글쓴이 : 허부 날짜 : 2008-02-09 (토) 21:43 조회 : 1444


표주박에 기름을 담아 활활 타오르는 불에 부으면
오히려 표주박에 옮겨 붙어
표주박 마저 태워버린다
분노도 이와같아서 오히려 착한 마음을 불태워 버린다
내 마음속에 증오심을 없애면 분노는 쉽게 사라지리라
소용돌이 치는 물결이 돌고돌듯이
분노도 그와같나니 비록 한때 화가났드라도
그것을 네 마음속에 쌓아두지말라
그러면 마음이 상하지 않으리니....

무자년의 원단입니다
묵은해 오랫동안 내마음속에 앙금처럼 남아있던 분노나 미움은
헌옷벗어 던지듯 미련없이 버리고
그 자리에 향기로운 꽃 한송이 심어보면 어떨까요
 
향을 싼 종이에는 향내 나는법
앞을 바라보며 맑고 향기롭게 사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고관리자 2012-07-19 (목) 16:47
양경님 08-02-09 22:56  218.48.237.46     
  허부님!
"행복은 구정물에서도 연꽂처럼 피어 난다고 합니다".
올해에는 앞을 똑바로 바라 보며 맑고 고운 향기가  퍼지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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