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 중 보육교실을 마치며
애들아!
긴긴 겨울 방학동안 쉬지도 않고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에 나와 날마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전래동화부터 수많은 책을 읽으면서 과거속의 춘향이와 심청이를 만날 수도 있었고 아주 먼 나라의 사람들과 바다 속의 용왕, 그리고 달나라토끼도 쉽게 만날 수 있었지. 또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살펴보며 ‘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가? 라는 길을 찾기도 하고........
독서 감상문, 마인드맵 ,독서 일기, 독서 만화, 독서퀴즈, 독서토론 등 읽고 쓰고 말하며 생각을 키운 방학이 너무너무 보람된 시간이었지.
"선생님! 올 겨울 방학 때 최고 많이 책을 읽었어요.”라며 기뻐하는 너희들의 모습에 선생님은 피곤이 다 풀리는 것 같다.
책의 내용이 기억이 나든 안나든 상관없다.
그 읽는 순간의 느낌을 통하여 생각주머니에 있다가 너희들에게 아주 많은 도움을 줄꺼야.
이젠 겨울 방학을 통하여 독서 습관이 생겼으니 책을 안 읽으면 아마 어딘가 모르게 허전할지도 몰라.
시간 나는 대로 열심히 책 읽는 거야. 알았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독서가 생활의 지혜를 주고 꿈을 이루는데 가장 확실한 힘이 되기 때문이야.
방학동안 수고 했어.
월요일날 만나자
2009.2.6
보육교실 양경님 선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