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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 교육을 받고 있는 아들에게

글쓴이 : 양경님 날짜 : 2008-08-03 (일) 07:30 조회 : 990
사랑하는 아들 지훈아!
힘들었지?
장하다.
이 무더위 속에서 거뜬히 해내는 너의 모습이.....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힘든 전입교육이라고 하던데.
 너의 부대가
보고싶은 아들아!
 우리 앞에는 항상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놓여 있다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각자의 삶의 양식에 따라서                       
 오르막길을 오르는 사람도 잇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오르막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길은 인간의 길이고 꼭대기에 이르는 길니다                         
  내리막길은 쉽고 편리하지만             
  그 길은 짐승의 길이고 수렁으로 떨어지는 길이다             
  만일 우리가 평탄한 길만 걷는다고 생각해보라                           
  십 년 이십 년 한 생애를 늘 평탄한 길만 간다고 생각해보라                          그 생이 얼마나 지루하겠는가       
 그것은 사는 것이라고 말할수 없다                               
오르막길을 통해                       
우리는 거듭 태어날 수 있다             
어려움을 겪지 않고는 거듭 태어날수 없다               
 며칠이 지나면 또 새로운 날이 시작 된다                   
다시 우리는 오르막길을 향해서                     
거듭 태어 나야 하는것이다                 
언제나 꼭대기 오르막길을 위해서.....
지금 힘들고 어렵지만 참고 견디자.


폭염속에 전입교육을 마친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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