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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과 요천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받은 선택된 도시 남원!

글쓴이 : 가람 날짜 : 2008-08-03 (일) 23:04 조회 : 1922

지리산과 요천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받은 선택된 도시 남원!

선조들의 지혜로움 속에 맛과 멋을 맘껏 뽐낸 아름다운 고장!
우리 민족의 정신과 삶의 애환을 고루남긴 고전문학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전통과 지혜와 천혜의 자원을 가진 남원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각 자치단체들은 지금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혁신의 소용돌이 속에서 희망을 찾고 있다. 지역마다 독창적인 새로운 희망의 비전을 제시하고있다.
그러나 남원은 지금 패배의식 속에서 희망이 없는 도시로 전락하여 있음은 무슨 조화인가!
그 패배의식 속에서 우리는 남을 탓하며 패거리 싸움에 휩싸여 좌초의 위기에 있다.

 우리고장은 시급히 변화와 혁신을 통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도시건설을 위한 새로운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원만을 노래하며, 즐기기엔 이미 이골이 났다.
이제 우리의 한계를 인식하고 우리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풍요를 함께 물려 주어야할 사명이 있다.

"지속발전가능"을 꾀하는 다양한 의견들과 지혜들을 모아 남원의 발전과  복된 삶을 위한 대안과 노력들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다.
형식과 틀에 박힌 지원타령만 하고 축제나 오는 떡만 바라보고 사는 데는 한계를 느낀다.

우리는 지금껏 춘향과 사랑타령에 기둥뿌리 썩는 줄 모르고 있었던 건 아닐까?
관의 무능한 정책과 호도에 고무되어 우리의 할일을 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우리는 너무나 오랜 기간 희망과 사랑의 노래에 취하여 썩고 뭉그러진 우리의 터전을 이제야 바라보게 되는 건 아닌가!
시민은 살길이 없어 삶의 터전을 버리고, 고을이 온통비어 출생이 없는 황폐의 지경에 이르렀다.

우리의 후손에게 남겨질 터전이 방치되고 폐허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너무도 오랜 기간 방치하고 버려져 황무지가 되어버린 우리의 자화상을  이제나마 바라볼 수 있어 다행이다.

바른 시각으로 보자!
우리를 황폐로 몰아넣던 그들의 허상을 바로 보는 맑은 눈을 갖자.
거짓과 무능이 우리를 호도하여 병들고 나태와 오만으로 점철되게 하였던 위선자들을 바로 보는 안목을 갖자.

이제 정신을 차려보자!
앞을 보고 주위를 돌아보자, 왜 우리가 이 지경에서 허덕이며 패배의식과 희망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 가.
바로보자! 우리의 후손들이 이 땅에 살 수 있는가를 바로보자.
그리고 가꾸자.
바로 보는 시각과 진실을 보는 마음과 눈으로......
그리고 시민들의 건전한 건의 속에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자.

아직도 방향설정의 오류나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오만과 독선이 잔존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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