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원이 출렁인다. 어쩌면 예견되는 일인지도 모른다. 계속된 상수도민간위탁반대대책위의 투쟁에도 특단의 조치를 내리지 못하는
남원시......
혼돈의
남원! 제78회 춘향제가 끝나고 춘향제에 관련한 기부금이나 행사비 등에 관하여 관권 압력설과 댓가성이 아니냐는 의혹을 갖는
시민들.....
여기에 남원시 모 의원의 공사계약과 관련한 비리 등이 속출하는 혼탁한 남원의 현실! 또 모 환경단체 지부장이
환경감시를 빙자하여 돈을 뜯어낸 행위 등이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모든 사항들이 그냥 만들어지는 일이 아닌 행정의 감독권에
있는 불/탈법의 행위에서 파생되는 일이다. 이렇게 우리시의 행정행위나 관리감독의 문제점이 크게 노출되고 있다는 현실은 시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오늘의 우리 남원은..... 경제적 파단의 위기인 남원! 지역 경쟁력이 상실된 남원! 인구가 특 감소되는 남원!
등....... 이러한 대책 없는 현실 속에서도 우리시의 여러 좋은 여건들이 경제적 가치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투자들이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애물단지가 되어가고 있는 정책방향들이 시민들을 더욱 암울함과 박탈감, 그리고 경제적 상실 속에 빠트리고 있다.
그러함에도 행정은 시민의 요구에 부흥하지 못하고 시민을 더욱 간섭하고 속박하고 있으며 현실성 없는 정책의 방향과 권위주의적 행정
속에서 “혼돈의 남원”, “사또” 등의 말과 “백성만 있고 시민이 없는 사회”라는 사회발전을 역행하는 용어만 양산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개선의
여지는 없는가! 화합과 포용은 없는가! 권위와 아집으로 점철된 상황 속에서 사회의 발전이란 기대할 수 없다. 다양한 계층과 여론을
포용하고 이를 수용하여 좋은 결과물을 만드는 것들이 민주사회의 발전이나 안정된 사회발전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극단적이고 독선과 독주 그리고
아집으로 발전의 여지는 없을뿐더러 설혹 발전이 따른다 할지라도 보다 더 큰 대가를 치룬 다는 것을 역사는 일깨워 주고 있다.
이제
우리의 과거와 현실을 점검해보자! 멀리도 아니고 가까이 그리고 우리의 주변여건을 다시한번 되돌아보자. 우리시의 주워진 환경 매번 보고 또 보았다
할지라도 또 다른 계층의 소리도 들어보자. 왜 지금까지의 방식이 아니었던가를 그리고 내가 믿었던 계획들에 잘못이 있다면 수정하는 진정한 용기도
가져보자 덮어 두기엔 너무 지역이 피폐해질 것 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