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여 일어나라 "
비온후 일어서는 들꽃처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이어라.
언니! 건강하게잘있지.쉬는 날 이라 TV도 보고 과자도 먹고 맛사지도 했다.
그러나 싸늘한 한기가 느껴지는 낮은 기온속에 12월을 맞았네.
언니! 쓸쓸하지만 나름대로 자신을 지키며 즐겨 나가고 있네.
언니네 사랑하는 가족사랑 부럽네.
삶을 지혜롭고 현명하게 이루어 내는 언니가 문득 문득 그립고 보고싶네.
삶이 끝없는 만남속에 이루어 진다고 하지만 여러 만남을 통해인생을 많이 배웠네.
언니! 모든 만남은 우연이 아니지 .
믿음으로 만나 믿음으로 헤어지고 기쁨과 감사의 조건이 되었던 지난날.
너무좋은 만남이었지.너무 너무 보고싶네.변함없는 이곳 생활 재숙언니랑 양님언니랑 잘 있네.
서울 선생인 친구가 언니 만나러 간다고 하던데.좋은만남 밝은시간이 되길비네.
언니야! 건강하게 잘있다 반갑게 만나자.
계획하는 모든것 하나님의은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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