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 상식으로는 이해 어려워...
돌가루 날리는데, 무슨 건강식품에 가공공장까지...
지역의 석재단지에 웬 건강식품 농장에 더 나아가 가공공장까지.....N시는 지역의 모 영농조합에 오디재배시설과 오디가공공장 등의 사업비지원에 주위의 빈축을 사고있다. 특히 이해 하기 어려운 부분은 돌가루가 날리는 석재공장단지에 오디재배 시설과 가공공장은 물론, 통행로마저 다른사람의 사유지땅을 통행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아무런 조치 없이 공장 설비비까지 보조사업을 주는 이유에 대해서 의문이다.
그런데 지금에와서 개인사유지를 왜 다니냐며 항의를 하고 있어 분쟁이 예상되는 곳인데도 남원시의 지원사업이 누구한테나 똑 같이 적용되는가 모르겠다며, 주위의 눈총마저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
석재공장 측에서 자체적으로 공장 관리를 위해서 내놓은 도로를 아무런 말도 없이 예사 일반도로 사용하듯 사용한다며, 도대체 이런곳에 시설을 할려면 도로진잉상태는 검토하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 아니냐며,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특히 사업비를 지원해준 관계기관의 답변은 도로만 있으면 되지 이것이 도로인지 남의 땅인지는 상관 없다고 하는데...
이해하기 난해하다.
정말 그런가 하는 점에서 세부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서류를 검토한후 그 과정들을 살펴보아야 할일이다,
지난 어떤 시장님의 말씀 중에 이런말을 한적이 있다.
우리시는 "국가돈, 먼저 본 사람이 임자"라는 말이 시중에 떠돈다고....
말하자면 그런 풍토를 철저히 잡아보겠다는 말이었다.
그럼 그후에는 말끔해 졌는가?
사실 시민입장에서 보면 똑 같은게 아니라 오히려 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해서 그풍토는 그렇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말하자면 가방모찌들 그놈이 그놈이란 말이다.
석재단지 하면 상식적으로 돌가루가 날리는 곳이다.
그럼 농산물을 기르고 또한 가공공장을 만들고....
그거 음식도 아니고 건강식품인데,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냐 말한다면 할말없다.
세상 다 그렇고 그런 세상일데야....
해서 그냥 대 충 넘어간ㄴ 것 아니냐고........
참 내!
우리사회가 좀 이상하죠, 산삼이 산에서 나면 어떻고 비료줘서 밭에서 나면 어떻냐는 말과 다름없다.
우리의 현실이 그러니.....
어떻게 보면
효과가 있는가 없는가도 명확하지도 않은데, 건강식이라고 먹으나 오염된 것 좀 먹으나 모르면 약아닌가 한다면 할말이 없다.
세상이 이런 풍토가 되어서야....
특히 행정이 그런다면 우린 누구를 믿고 살아야 합니까?
그런정도는 아니라고요, 일부 몇명이 그런다고요...
그렇죠 다는 아닌데, 간혹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특수한 사람들에게만...
돈 버는데, "국가돈 먼저 본 놈이 임자"란 말이나 "농약으로 산삼기른 놈"이나 다 매한가지죠,...
국가도 사업비 타다가 쓰는 거니....
난 개인적으로 뭐가 약되니, 뭐가 되니 하지만 솔직히 그거 효과 알 수 있나요.. 그런다고 하니 그런가 보다 하는 거지......라는 생각을 해서 믿지 않습니다.
왜 냐면 우리나라 재벌들이 좋은걸 안먹어서 건강하지 못하거나 병들어 죽겠어요...
그럼 건강식이나 보약 안 먹은 서민들은 수명이 짧게요.. 이러한 측면에서 다 그렇고 그렇다는 겁니다.
특히 건강 보조니 식품이니 하는 것 보다 밥 잘먹고 먹고 싶은 것 적절히 먹으면 좋은거죠....
그런데 문제는 행정행위가 ㅌㄱ히 보조금 사업이 먼저본놈이 임자 여서는 안되죠,...
그리고 이사람과 저사람이 다른 잣대로 검토가 되어서는 안되죠...
유관으로 다니는 길이 있다고 서류검토도 안한다면 문제가 있죠... 이길이 누구소유의 개인땅인가 구거인가 도로인가 등은 검토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투자를 해놓고 사용을 못한다면 안된다는 겁니다.
허긴 국가사업치고 애물단지 아닌거 얼마나 있나요...
먼저 본 놈이 임자라는 말이 어제 오늘의 말이 아닌걸 보면....
최소한 국가는 사업보조금을 줄때는 기본적인 점은 참고가 되어야 할것 아닌가요..
석재단지 처럼 돌가루 날리는데 가공공장이라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것...
둘째 공장 진입로가 명확치 않아 운영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에 대한 대책.
셋째 사업성이나 운영력을 확보하고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다시말하면 지금 정상적으로 운여하고 있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내가 보면 곳곳의 공장이나 시설사업들이 문닫혀진곳이 대부분인데, 이거 회수조치 어떻게 하는 가요..
혹여 진짜 혹여 어쩌고 저쩌고는 없는 거져....
하튼 세심히 검토를 해야하고, 또한 실질적인 사업성이나 운영력이 있어야 합니다.
모두 팔아먹지는 못하니 기간만 채우고 있으니.....
사업비를 줬으면 간혹 확인은 해야 되는데.... 오히려 눈감고 다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