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1일부터 남원여성문화센터에 여성취업 상담실이 문을 열어 여성취업설계사 2명이 근무하며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해 주고있다.이들 여성취업설계사들은 구인자와 구직처를 연계하는 맞춤형 취업시스템으로 양쪽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알선을 하겠다는 각오다.
이곳에서는 구직자에게 구직등록 희망업종 정보제공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작성 동행면접등을 지원한다.
또한 구인업체의 채용인원 수요조사 및 우수인력개발등을 지원하고 인테넷 전화를 통한 상담 및 알선은 물론 내방상담도 갖고있다.이들 취업설계사들은 전북도가 여성희망일자리찾기 일환으로 능력있는 도내 미취업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여성취업설계사양성사업"교육과정을 거친 여성취업설계 전문가다.
전북도는 새로운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여성인적자원의 개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50여명의 적극적이고 유능한 30~40대 여성을 선발해 약 두달에 걸쳐 여성취업지도와 관련된 전문과목 교육을 실시한 후 각 시 군 상담현장에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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