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4회 춘향제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사랑이야기 남원에서 물들이기에 앞장
온 세상이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슬픔에 빠져 있어 많은 행사가 취소 또는 무기한 연기, 그리고 축소 진행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제84회 춘향제도 앞으로의 행사 방향을 지켜보겠지만 경건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 된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던 춘향제자원봉사단 발대식이 현수막만 게첨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100여명의 자원봉사 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4월 19일 오후 1시 남원시청 대강당에서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교육시간으로 대신 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민과 관광객을 직접 대면하게 될 자원봉사자를 위한 친절교육 및 자원봉사 소양교육, 안전교육 춘향제의 볼거리․ 즐길거리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제84회 춘향제 자원봉사자는 지난 3월 10일 부터 모집하여, 자원봉사단체 간담회를 거쳐, 20개 단체 6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신청할 만큼 지역사랑과 축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진 시민 청소년들의 참여로 자원봉사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축제 홍보자원봉사활동은 지난 2월부터 남원사이버홍보단의 사이버 홍보를 시작으로 4월 5일부터 26일까지 4회에 걸친 남원IC 주말 사전홍보팀이 홍보를 하고 있다, 축제기간인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안내․미아보호․교통․질서유지․청소년문화봉사,전통혼례 등 11개분야 연인원 1,070명이 관광객과 시민이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양경님)은 "세월호 사건으로 슬픔에 빠진 관계자들을 생각하며 어느 해 보다 정숙한 마음으로 자원봉사에 임해 달라고 부탁하며 올해는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참여 열기가 뜨거운 만큼 지역을 알고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생활속에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뿌리가 잘 내리기를 바란다며, 제84회 춘향제도 우리 자원봉사자의 땀로 꼭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을 확신하며, 남원지역 자원봉사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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