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향교동 주민자치센터 "만인향토문화연구회 '창립
작성시간 : 2004-11-09 김수현 기자
남원시 향교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임명택)는 8일 11.6 만인정신을 계승 발전시킴은 물론 향교동을 중심으로한 남원과 지리산 지역의 역사 문화를 조사 연구 교육해 새로운 향교동 문화를 창조하기위해"만인향토문화연구회"를 창립 발족했다
이날 열린 창립대회에서는 "역사적으로 살펴본 남원정신의 탐색"이란 제하로 임회장의 강의와 함께 만인의총을 참배 답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동안 향교동 주민자치센터는 "향교동의 문화유산은 남원의 경쟁력이다"라는 기치로 매월 향토문화교실을 개설 운영하고 교양문화강좌와 문화유적답사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왔다.
현재 향교동 주민자치센터는 농악단 산악회 동아리가 결성되어있으며 이번 새로히 문화관련 동아리가 창립되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민자치센터는 읍.면.동사무소의 여유시설과 공간을 지역주민들이 손쉽게 이용할수있는 문화 복지 편익시설로 꾸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 여가선용 문화체험과 함께 정보습득을 할수있는 열린공간이다.
/남원=김수현기자ksh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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