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이 필리핀으로 스쿠바 교육을 갔다.
해마다 일년에 한번씩 가는데 올해는 결혼해서 안가려나 했더니 그래도 아내가 양보를 해 주었나 보다.
하고 싶은 것은 해야 하는 성격이라 ......
무사히 일주일간 훈련을 잘 받고 오기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다.
모든 엄마들의 심정은 다 똑 같을 것이다.
아들!
조심히 무사히 잘 다녀 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