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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잘 지내고 계시나요

글쓴이 : 양준호 날짜 : 2007-07-12 (목) 10:17 조회 : 1311
회장님 무더위에 잘지내고 계시나여
언제 얼굴한번 뵌다고 생각만 하는데 몸이 따라가질 않습니다
요새 쌍둥이들 키우랴 일하랴 또 맡은일에 신경좀 쓰랴 정신이 없습니다

최근들어 살이 5킬로가 넘게 빠지더니 결국 요새 편도선이 와서
오늘은 집에서 푹 쉴려고 인터넷 하다보니 어찌다보니 양회장님 홈피까지 왔습니다

제가 컨디션 회복하면 한여름에 삼계탕이나 한그릇 하러 가시죠 회장님
예전같이 힘좀 내시구요
회장님 보다는 한참 후배지만 인생은 실패하면서 배워가고 성숙한다는것을
나이가 한두살 먹으면서 느껴집니다

회장님과 같은 열정과 아름다운 마음만 있다면
언젠가는 뜻하는바를 이룰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양심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죠
조만간 연락 드리겠습니다
건승하시구요

최고관리자 2012-07-19 (목) 20:22
양경님 07-07-27 08:34  218.48.237.55     
  .관심을 가지고 홈피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다 힘들고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혼자의 몸이 아닌 처자식이 곁에 있음으로 수많은 남자들은 삶의 책임감과 더불어 행복을느끼며 산다고 하던데 .......
쌍둥이들이 보고싶습니다.쌍둥이들 키우느라 두 배나 더 힘들지요? 하지만 기쁨도 두배니까 .......
컨디션 빨리 회복하세요.일찍 소식을 전해야 했었는데 글을 오늘  봤습니다. 엊그제 중복날 미국에서 오신분이 몇몇사람들 애쓴다고 복다름 시켜줘서 맛있게 먹고 오래간만에 기분전환도 했습니다.
인생에서 누구든지 한번의 모진 비바람이 있다고 하는데 그 모진 비바람으로 생각하며 조금씩 힘들고 지친 몸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를 아끼고 사랑하는사람들을 생각하면 다시 시작해야 할 책임을 많이 느낀답니다. "한가지 문이 닫히면 또 한가지 문이 열리고" "곁에있는 사람들이 떠나면 또 다른사람들을 만나게 되는것이 우리 인생 입니다. 억울한 것도많고 분한 일도 많았지만 모두 제탓으로 돌립니다 .다만 세상을 다시 배웠고 큰 삶의 철학을 깨달았으니 오히려 감사의 조건이 되었습니다. 앞으로기도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 계획입니다.
부탁이 있다면 젊음이 있을때 의.식.주문제를 철저히 준비해 놓고 사회참여 하시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사회와 국가가 책임져 주지않는 현실속에서 가족을 잘 부양하는것도 애국하는것아니겠습니까?
가까운 시일내에 한번만나죠 .건강하시고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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