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여성인구가 절반이 넘는다. 남원도 마찬가지다.
특히 남원은 고대 지리산 노고의 전설부터 신분을 초월한 남녀간의사랑 ,불의한 지배계층에 대한 서민의항거를 주제로 한 조선후기 서민문학의 성장기에 나온 소설속의 주인공인 춘향이를 통해 인간평등 인간존중의 춘향정신과 철저한 양반 중심의 신분사회였던 조선시대에 여성으로서 문학을 할수 있는 사람은 신사임당이나 허난설헌 같은 사대부가의 여성들이거나 황진이 이매창 같은기생들이었으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신사임당 이상가는 조선시대 대표적 여성시인이었던 실존인물인 김삼의당이 태어난곳이 바로 우리고장 남원이며 대하소설 최명희의'혼불"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따라서 제12회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남원여성들의 발전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해 보고싶다.
.남원의 여성단체들은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그동안 남원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 왔다.남원 지역의 어머니로서 다양한 단체의 특성을 가지고 활동을 했지만 시대의 상황에 따라 거의 관변적인 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지역 구석구석 봉사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자원봉사 부분은 더욱더 두드러진다
21 세기는 여성의 시대라고 한다 . 다양한 분야에 여성이 참여하지 않고서는 지역 사회와 국가가의 발전을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뜻일 것이다. 이젠 우리 남원여성들도 좀 더 진취적이고 폭넓은 사고로 미시적인 활동에서 거시적인 활동으로. 관변주도하의 권위주의 적이고 남성중심적 활동에서 민간. 여성중심적 활동으로. 자원봉사 중심의 활동에서 보다 전문성(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환경등)있는 활동으로 .관망의 자세에서 관심과 참여속에 자주적이고 주체적인 정신으로 다양한 여성발전을 위한 정책을 점검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활동이 필요하다.
예를 든다면 춘향을 비롯한 조선시대 피나는 인내와 의지로 가장 많은 한시를 남긴 여염집 여인인 김삼의당과 근대 최명희의 혼불이 살아 숨쉰다고 할정도로 여성의 고장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의 정신과 혼을 이어 받아야 할 프로그램은 거의 부재중이어 역사속에서 묻혀가고 있고 또그들의 뜻을기리고 있다해도 여성들은 주변인으로 남아있어 남성들의 전유물이라고 볼수 있는 상황속에서 이젠 우리 남원여성들이 당당하게 여성과 남성을 떠나 주체적으로 일을 해야 된다고 본다.
현대를 사는 출향 여성명사들을 보아도 당당한 남원 여성의 모습으로 남원여성의 명예와 자존심을 가지고 중앙무대와 세계에서에서 활동하고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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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남원시는지역 공동체 안에서 잠재되어 있는 여성 인력을 개발하여 자질과 리더십을 향상시켜 남성과 여성이 동반자적인 자세로 지역문제를 함께 참여하여 해결 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체제속에 있어야한다.
특히 여성을 관변적이고 남성중신적인 활동에 껴 맞추기식의 활동은 지양하고 여성스스로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하여 남녀가 상생하는 문화를 창출함으로서 여성의 권익이 증진되고 삶의 질이 향상됨으로서 더불어 잘 사는 남원이 되도록 민관이 상호보완적인 관계 속에서 활동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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