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동안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 허브밸리 일원에서지리산 허브와 포도ㆍ흑돼지의 만남이란 주제로 남원허브 테마관광 상품화를 위한 『허브&블랙푸드(포도+흑돼지) 페스티벌』을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허브&블랙푸드(포도+흑돼지) 페스티벌』에서는 허브&블랙푸드 음식개발을 위한 전국 허브음식경연대회, 허브의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허브DIY제품 및 공예품 경연대회, 흑돼지에 허브를 첨가한 바비큐 경연대회 등을 개최하여 허브와 포도, 흑돼지를 활용한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허브&블랙푸드 음식개발을 위한 전국허브음식 경영대회는 9월 8일(토)11:30~15:00까지 행사장 간이무대앞에서 개최하며 참가팀은 8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20팀을 선정한 뒤 본선을 치룰 계획이며 대상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부상으로 상금 1,000천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허브 DIY.제품 및 공예품 경연대회는 남원 허브를 이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상용화를 목적으로 출품작을 8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하여 허브&블랙푸드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9월 7일(금) 심사하여 입선작을 홍보관에 전시할 계획이며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작품을 생산하여 관광상품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바비큐 경연대회는 사)대한 아웃도어 비비큐협회에서 주관하여 9월 8일 12:00부터 실시되며 사용하는 재료는 지리산 흑돼지 5KG, 남원에서 생산되는 허브 4가지와 포도를 사용하여 같은 시간에 바비큐를 만들도록 하고 시식 평가단을 모집하여 현지에서 시식하여 평가하여 대상을 선정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지리산 허브벨리에서 개최되는 허브&블랙푸드 페스티벌은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를 풍부하게 준비하여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또 찾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