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토요일) 오후 30도를 웃도는 기온 속에 “이야기 한국사 강좌”에 빠져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더위보다는 한국의 역사이야기 속에 푹 빠져들어 더위도 잊고 있다고 한다.
피서지에서 가족이나 친지들과 함께 피서를 즐기다가도 다음이야기가 궁금하여 강의에 참석한다고들 한다. 남원시평생학습센터에서는 남원문화대학의 조수익 학장의 학기 후 휴강시간을 이용한 이야기 한국사 강좌가 지난 7월 7일부터 실시하여 매주 토요일 오후면 “이야기 한국사 교실”이란 주제의 강의와 답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금번 강좌는 청소년들 위주의 강좌로 ‘한국사 국가 검정’을 대비한 교실로서 청소년들과 성인들이 대상이다.
특히 혹서기 최고의 피크인 8월4일 (토요일) 전국의 수은주가 30도를 훨씬 웃도는 속에서도 피서지에서 더위를 식혀야 할 수강생들이 강의실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날의 강의는 삼국시대 중 신라의 발전이라는 주제의 강좌였다. 삼국 중 삼국을 통일하여 통일신라를 통해 천년의 역사를 남기는 계기를 마련하였기에 더욱 많은 기록이 보존되고 미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 성씨는 대부분 이때부터 사용하였기 때문에 그 관심도 역시 높다하겠다. 다음6강에서는 “통일 신라”의 강좌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