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봐라 이방.... 풍악을 울려라 !!
“여기가 달나라 궁궐 같은 “전라도 남원땅” 광한루원 이라더냐 ?
과연 절경이고 뭇 여인 마다 절색이구나 !“
춘향골에서는 매주말마다 변학도가 신관사또로 부임하여 전통행렬과 기생점고를 펼치며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남원관광지 춘향테마파크와 광한루원간 거리에서 4백 년 전 고을원님이 행차하는 퍼레이드와 오색 깃발, 취타대가 행렬을 선도하고 육방관속, 기생, 춘향전 주역들이 사또 부임을 호위한다.
호화스런 의식행사 후 전개되는 마당극이 이채롭다. 부임한 남원부사 신관사또 기생점고부터 행한다, 광한루원 광장에서 춘향전마당극에 관람객이 함께한다. 춘향 수청 들기를 요구하는 간교한 사또의 몸부림에 혀를 차며,춘향행량을 대신해 불량 관람객 주리 틀기엔 웃음바다를 이룬다.
육방 퍼포먼스와 기생 부채춤은 마당극 예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두 시간 남짓 관광객과 함께 호흡하며 꾸며지는 신관사또 부임행렬과 마당극 춘향전을 사또의 쾌락 욕구와 춘향의 시련이 교차되는 체험 관광상품이다.
시관계자는 연중 남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관람위주의 정적 관광을 탈피하여 지역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한다. 지역의 독특한 전통예술 자원을 다양한 장르로 개발하는 문화상설프로그램으로서 “관광은 연출 이다” 라는 관광트랜드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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