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동지, 팥죽 대신 팥시루떡을 해먹는다.[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오늘은 24절기의 스물두째이며 명절로 지내기도 했던 ‘동지(冬至)’이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곧 ‘작은설’이라 하였는데 ‘해’의 부활이라는 큰 뜻을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하였다. 이런 생각은 오늘날에도 여…

2017 남원 사운드 아티스트 레지던시예술가와 함께하는 남원소리탐험 워크숍 열려남원 사운드 아티스트 레지던시에 참여하는 국·내외 사운드 아티스트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소리탐험 워크숍이 열린다.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소바앤와인(Sobandwine팀-싱가폴)의 <꽃을 듣고 노래를 그리다>…

제12대 춘향문화선양회 회장,감사 선거에 서혁춘씨 당선! 춘향문화선양회는 11일 남원시 관광단지내 그린예식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회장선거가 오후 2시에 마감되었다. 2시10분부터 개표를 실시한 결과 기호1번 서혁춘 후보가 177표, 기호2번 김용무 후보가 162표를 얻어 15표차로 서혁춘씨가 당선됐다.&n…

"흥부와 놀부와 함께하는 나눔 한마당"'우애·나눔·보은·행운' 제25회 흥부제 10월 27일 개막 춘향제와 함께 남원시 대표 문화축제인 제25회 흥부제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우애·나눔·보은·행운’을 주제로 사랑의 광장과 요천일원에서 열린다.   제25회 흥부제는 기념행사, 경연·공연행사, 문화·…

제25회 흥부제 체험행사‘추억소환! 짚풀공예 전시･체험마당’가져남원시는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슬기를 느낄 수 있는 짚풀공예 전시회를 ‘우애･나눔･보은･행운’을 주제로 진행되는 제25회 흥부제 기간동안(2017. 10. 27 ~ 10. 29)에서 사랑의 광장에서 가졌다.올해 6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2017 남원문화도시 시민이 만드는 축제판 페스티벌 『도·농청년문화 청청 (靑 聽) 토크 콘서트』 남원시민이 직접 만드는 축제인 〈2017 남원문화도시 판페스티벌〉 남원아트센터(구KBS 방송국)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윤영근)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10월 20일부터 1박2일 동안 진행되…

남원의 번영을 축원하고 풍년농사 감사의제18회 남원 主 당산제 개최남원의 번영을 기원하고 올 한해 풍년 농사의 감사를 드리는 제18회 남원 主 당산제가 남원문화원(원장 김찬기) 주최로 10월 20일 오후 3시에 남원우체국 옆 남원 석돈에서 열렸다.   강복대 남원 부시장을 비롯하여 박호성 국립민속국악원장, 신민섭 농…

국립민속국악원 10월의 국악콘서트 <다담> <한옥에서 만난 귀한 소리>‘소리의 가치를 기록한다’ 국악전문레이블 악당이반 김영일 대표의 남다른 국악 사랑갓난아이 우는 소리, 아이들 글 읽는 소리, 여인의 다듬이 소리.요즘 도심의 아파트에서 이런 소리가 들린다면 층간소음 분쟁이 일어나기 딱 좋은 소재겠지만, 옛 …

만인 정신을 되살려,서기 1597년 남원성전투, 그 후! 글쓴이 : 가람기자 날짜 : 2015-09-11 (금) 12:09 조회 : 46 #qr_code_layer { display:none; position:absolute; background-color:#fff; border:2px solid #ccc; paddin…

제12대 흥부제전위원회는 14일 출범식을 갖고 김진석 제전위원장과 임창만 부위원장을 비롯해 제전위원 24명을 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제전위원은 앞으로 2년 동안 흥부제 행사를 추진한다. 흥부제 행사 일자는 시민체육대회와 분리해 10월 23~24일 이틀 동안 실시하기로 확정했다. 올해 축제 주제는 “우대․나눔․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