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향골 남원에 맑고 고운 아이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남원교룡초등학교(교장 김용경)는 23일 ‘맑고 고운 목소리로 하나 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동요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동요발표회는 학교폭력예방과 인성교육, 심미력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로 시작되었다.
동요발표회는 13개 학급과 병설유치원까지 포함하여 14개 팀이 참가하여 평소 수업시간과 창체시간에 학급에서 친구들과 즐겨 부르고 익힌 동요를 발표하여 아이들의 열정과 흥분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장이었다.
김용경 교장선생님은 “요즘 아이들은 동심이 담긴 동요보다는 대중가요를 즐겨 부르고 가수들의 행동을 무분별하게 따라하는 경향이 있어 안타까웠는데 이런 아이들에게 동심이 되살아나게 하고 따뜻한 마음씨와 고운 심성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과 혼자서 부르는 것이 아닌 학급 친구들과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아름다운 화음을 느끼면서 음악적 감각과 사회성을 기르고 학교폭력 없는 평화롭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시작하였다”고 한다.
교룡초등학교는 월별 인성교육 주제를 정해 주제에 맞는 동요를 2곡씩 선정하여 학급에서 즐겨 불러 학급 공동체 의식이 향상되고 있으며, 학급 구성원과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동요 부르기로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여 학교생활에 활력을 주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게 되어 친구관계도 좋아져 학교폭력 없는 학교로 정착되고 있다.
남원교룡초등학교는 맑고 고운 아름다운 동요 발표회를 통해 동요를 사랑하고 친구들과 화합하고 한마음 한목소리로 소통하고 화합과 상생의 아름다운 결정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자료제공을 하여주신 박성채교감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