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8일부터 공무원노조와 부당인사, 성추문은폐, 원칙을 무시한 노사합의 파기를 규탄한다는 정문 앞 시위가 연일 계속되는데 이를 보는 시선은 제각각이다.
노조 홈페이지에는 조합원들의 여론을 읽지 못하는 노조 간부진이 진정 조합원들을 위하여 일한다고 할 수 있을지, 또한 시민들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을지를 걱정하는 조합원도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들은 인사가 부당하고 위법한 부분이 있다면 절차와 규정에 따라 바로잡으면 된다. 설사 인사가 부당하다고 해서 그 불만이 시민에게 돌아간다면 공직자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고 가해자가 있다면 노조가 가해자를 수사기관에 고발하면 될 것이며, 노조집행부는 조합원 생일선물을 챙기는 것보다 조합원들의 마음을 깊게 헤아려 줄 수 있어야 하며 박근혜가 대한민국이 아니듯이 노조간부 몇 명이 남원시 노동조합인 것은 아니고 전체조합원의 생각은 아니라며 이러한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고 우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