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워크는 전쟁피해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가꾸기 위해 한국 미국 일본 평화활동가들과 시민들이 국적을 넘어서 특정 정당이나 종교단체에 의지하지 않고 그 취지에 찬동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참가하는 평화순례단이다.
스톤워크2007 코리아는 한반도에서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에 의한 희생자와 그 가족의 고통에 대해 사죄하고 각지를 돌면서 역사의 사실을 마음에 새기며 화해를 위해 자신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는 평화순례라며 지난 4월29일 부산 민주공원을 출발하여 오늘 남원 만인의총에 도착하여 엄숙히 참배한후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 전투현장인 (구)남원역에서 정유재란에 대한 동영상을 관람하고 남원시립국악단원들의 국악연주와 판소리를 들은 뒤 정유재란 당시 최후의 일각까지 장렬하게 싸우다 순절하신 우리 조상들의 시신이 묻혀있는 현장에서 자세한 역사의 설명을 듣고 많은 토론을 하였다.
일본 평화순례단은 왜 5만이란 군대를 이끌고 여기까지 와서 잔인하게 했는지 심히 부끄럽고 죄송스럽다 며 일본에가면 다시는 전쟁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가무라 히데시는 말했다
특히 일본 교토시에 있는 우리 선조들의 귀무덤에 대하여 알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교과서에 나와 있기에 다 알고 있다며 후손으로서 부끄러움을 금할 길 없다며 고개를 떨구었다.
오늘 만남은 사전준비가 부족한 탓인지 많은 시민이 참석하지 않았으며 일본의 침략 야욕의 역사에서 올바른 참회의 첫 걸음이 남원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시키지 못해 아쉬웠다 따라서 역사의 아픔을 통해 처절한 회한의 시간과 화해를 위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를 바로 알아 양국은 물론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의 행사가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