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7월) 남원시장은 시민사회단체와 각기관. 위원회. 주민등과의 간담회를 수 차례가졌다.
남원시의 시정보고와 함께 각 시민사회단체 및기관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간담회를 통하여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기 위한 목적이었다고본다.
그러나 시장은 시민을 위한 시민단체는 배제했다.말하자면 "관변단체 "라고 할 정도로 관변적인 단체가 거의였음을 볼때 간담회의 목적과 취지가 어긋났다는 여론이다차라리 "사회단체간담회'가 아닌 "시장단체 간담회"가 맞는 제목이였다는 비판도 무성했다.
남원시민을 위해 올바르게 지적하는 단체는 배제하고 일부 남원이 죽든지 살든지 공동체 정신이 있든지 없든지 시장이 시킨대로 순종하는 단체만 참석해 사회단체들간에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남원시장은 시민단체까지 분열시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지는 않는지........
남원시장은 남원의 발전을 위하고 남원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사회단체와의 파트너십이 중요한 시점에서 시민사회단체까지 위화감을 조성해서는 안된다.
남원은 시민.사회.봉사.문화.환경 경제.교육 복지.여성단체.등 많은 단체들이있다.남원시장께서는 개인의 사심을 버리고 이 많은 단체들이 지역사회를 위하여 일할수 있도록 행정의 역할을 해주시는데 편견을 버려야한다.
행정을 심도있게 감시하고 견제한다고 해서 외면하고 편견한다면 지역은 영원히 수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시민단체는 시민의 눈이다 또한 " 각 시민사회단체는 단체의 이기심을 버리고 공동체 정신으로 시민의 작은 권리를 하나하나 찾아가는 일도 묵과 해서는 안되며 우리 권리 찾기에 노력하는 단체에게 힘을 실어 줘야한다.그리하여 열린시대에 새로운 지방자치가 정착되는 남원이 되지 않겠는가?
현재 남원은 지역의 현안문제인 "88고속도로 조기확장"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정부와 대처해야 할 문제를 눈앞에 두고 단체간의 협조가 필요한시점에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힘을 모아야한다. 행정과 의회. 시민사회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이 될때 지역사회는은분명 발전되리라고본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8:56:50 동영상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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