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일본군위안부 결의안 ’채택 환영
- 전시 여성인권 유린을 근절하는 역사적 전기 마련
여성가족부는 7월 30일 오후 3시(현지 시간) ‘일본군위안부’ 관련 결의안,『H. Res. 121』이 美 하원 본 회의(의장 낸시 팰로시)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일본군위안부’관련 결의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하여 선언하게 된 것은 정의를 위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고자 하는 미국 하원과 미국 국민의 신중하고도 인내심 있는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하며, “과거의 역사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를 통하여 화합의 미래로 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본 결의안이 통과됨으로써, 과거에 대한 반성을 통해 피해자들의 명예와 왜곡된 역사를 회복하며, 인류역사에 있어 전시상황에서 여성의 권익을 유린하는 반인권적 행위가 반복되는 것을 지양하는 미래지향적 가치 창출의 역사적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이러한 역사적 흐름에 부응하여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과 국민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한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여 국민적 인권의식 고취를 위한 역사교육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사회에 대하여 전쟁으로 인한 여성 권익의 침해를 근절하는 것이 국경과 시간을 넘어선 보편적 가치임을 알리는 교육·홍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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