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48개 시민사회봉사단체들
서남대학교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 기자회견 및 성명서발표
서남대학교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공동대표 김상근, 이병채, 조운기)는 지역사회의 대학으로 자리잡아온 서남대학교를 학교 운영상 비리로 폐쇄할 수도 있다고 언급한 교육과학기술부의 발표에 대하여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2013.1.30.오전10시 남원시청2층회의실에서 서남대학교 폐쇄반대와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책위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서남대학교 폐쇄와 관련한 어떠한 조치도 절대로 용납할 수 없으며 폐쇄된다면 관련자의 책임을 반드시 추궁하고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도 불사할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서남대학교 폐쇄의도가 타 지역의 의대를 유치하려고 하는 정치적인 계략이나 음모와 관련이 있다면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당초 학교의 설립목적인 영호남의 화합과 낙후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학교 정상화를 위해서 교과부가 관선이사를 파견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대책위는 현재 48개 시민사회봉사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남대학교 폐쇄반대 대학정상화를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전라북도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과의 면담으로 공동대응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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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근 공동대표는 “서남대학교는 중부내륙 지리산권의 대표적인 종합대학교로써 국가의 균형발전 차원에서라도 대학을 육성해야 한다. 교육을 장려하고 육성해야 하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일련의 과정은 이해할 수 없으며 남원시민과 힘을 모아 서남대학교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라고 강한 어조로 입장을 말했다.


-서남대학교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 성명서-
서남대학교의 폐쇄를 결사반대하며 정상화를 촉구한다.
서남대학교는 영호남의 화합과 낙후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설립목적으로 1991년 개교 이후 지금까지 중부내륙 지리산권의 유일한 종합대학교로써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의 서남대학교 운영상 문제 등 감사결과에 의한 일련의 폐쇄 조치 가능성 언급은 학교설립 목적과 남원시민의 정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조치로 남원시민은 강력히 항의하는 바이다.
특히, 지난 2000년에 남원시민 1만명이 서명하며 서남대학교 문제에 대하여 진상 조사를 촉구하는 청원서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감독 소홀로 오늘의 이 사태를 맞이한 것은 교육과학기술부에도 막중한 책임이 있다. 이에 관선이사 파견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여 하루속히 대학교를 정상화 시키고 새로운 법인 이사회가 구성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남원시민은 서남대학교 대학폐쇄를 결사반대하며 다음과 같은 사항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첫째, 남원시민은 서남대학교 폐쇄와 관련한 어떠한 조치도 용납할 수 없다.
둘째, 서남대학교가 폐쇄된다면 남원시민은 전북도민과 공동으로 관련자의 책임을 반드시 추궁하고 이에 대해 특단의 대책도 불사할 것이다.
셋째, 서남대학교 폐쇄의도가 타 지역에 의대를 유치하려고 하는 정치적인 전략이나 음모가 있다면 이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
2013년 1월 30일
서남대학교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