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삼의당 탄생 250주년 기념
제1회 전국김삼의당 시(詩)/서(書)/화(畵) 공모대전
지난 11월 9일 김삼의당 탄생 250주년을 맞이하여 남원문화예술지원센터에서는 김삼의당 탄생 250주년 기념식 및 제1회 전국김삼의당 시(詩)/서(書)/화(畵) 공모대전(대회장 장영달) 전시 및 시상식을 가졌다.
김삼의당은 여염집여인으로서 260여 편의 한시와 20여편의 산문을 남기었다.
특히 김삼의당과 하립부부는 남원 서봉방 한동네에서 같은 해 같은 달, 같은 날에 태어난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부부로 주옥같은 한시를 남겼으며, 첫날밤의 부부 화답시가 잘 알려져 있다.
김삼의당은 그간 남원문화대학을 통해서 강의와 학술대회 및 세미나 등을 가졌으며, 김삼의당기념사업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형식의 김삼의당 탄생기념행사를 가져왔으며, 보다 김삼으당의 시문을 알리고자 금년에는 “제1회 전국김삼의당 시(詩)/서(書)/화(畵) 공모대전”을 성황리에 가졌다.
특히 금번 공모대회는 짧은기간에 준비한 첫회임에도 189여편의 작품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입선, 특선. 장려, 차하. 차상, 장원, 대상 등 113편이 입상하였다.
심사를 하여주신 류희옥 심사위원장은 “김삼의당의 삶을 재조명하기 위한 주옥 같은 시서화 창작품은 가슴을 울리고도 남는다며, 기성작가님들도 다수 응모를 해주셔서 옥에서 새로운 옥을 찾는데, 고심을 많이 했다면서, 일반부에서는 대상작을 선정했지만, 학생부에서는 선정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는 평을 하였다.
장영달 대회장은 “김삼의당가념사업회를 설립하기 위해서 그간 학술세미너 등 다양한 노력을 하셨음을 알고 있다며, 탄생250주년을 기념하여 이처럼 전국 시서화 공모대전을 개최하게 되어 여러분을 모시게 되었다며, 아무쪼록 숙원사업인 생가복원과 기념문학관 건립이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본인도 미력하나마 수구초심(首丘初心) 일념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