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호예비후보
‘3무(無)’선거운동을 펼치겠습니다.
- ‘네거티브 선거, 돈 선거, 조직 선거’ 아닌 깨끗한 선거 실천 약속
- 민주당 이강래 후보에게 축하, 박희승 후보에게는 위로
-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선거를 축제로! 경쟁 후보 동참 요청
이용호 예비후보는 6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돌입하면서 기자회견을 통해 ‘3무(無)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이예비후보는 “먼저,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이강래 후보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본 선거에서 누가 더 국민을 대변하고, 국가 성장에 기여하며, 지역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지 정정당당하게 경쟁했으면 합니다.”
“경선을 치르느라 고생한 박희승 후보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느 자리에 있건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주시고, 힘을 합쳐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라며, “선거는 민주주의 최대의 축제입니다. 본 선거는 후보들이 서로 정책을 토론하고, 인물 경쟁력을 다퉈서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받는 깨끗하고 공정한 과정이어야 합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경제가 위기국면에 있고, 사람 간의 접촉조차도 꺼리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선거운동 역시, 정책중심으로 과열되지 않게 하겠습니다.“라는 서문과 이런 차원에서 저는 선거운동이 끝날 때까지 ‘3무(無)’를 실천하겠다고 강조 하였다.
첫째,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상대 후보를 비방하거나 흑색선전하지 않겠습니다.
둘째, 돈 선거를 하지 않겠습니다. 돈 선거야말로 민주주의 최대의 적입니다. 돈으로 유권자를 현혹하거나 표심을 사는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
셋째, 조직 동원선거를 하지 않겠습니다. 선거대책기구를 크게 꾸리거나 불필요하게 세를 과시하지도 않겠습니다.
제가 먼저 선거문화를 바꾸고, 이번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지역주민은 물론 경쟁 후보와 국가와 지역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각 후보 진영이 서로 헐뜯고 상처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격려하고 통합하는 장으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민주당 이강래 후보, 정의당 정상모 후보도 제가 제안한 3무 운동에 함께 해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라는 부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