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의 가을을 만나러 산내면 뱀사골을 가던중 평소 누정문화를 그리워 하시는 지인이 계서 일행은 산내면 대정리 일성콘도 앞에 차를 주차해 놓고 기세를 폼내며 하늘을 향해 늠름한 모습을 자랑하는 소나무를 바라보며 퇴수정을 찾아갔다.결정적인 가을과 대화할수 있는 시간은 너무도 소중했다. 하루 이틀만 늦었어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빨강 노랑 주황 초록의 향연과 유리알처럼 맑은 계곡물은 나의 가슴의 갈비뼈까지 파고 들었다.계곡 한 가운데 있는 세진대 옆엔 이름모를 고기들이 물속의 바위 밑에서 숨바꼭질을 하고 가을 산새의 지저귐은 나의 발길을 자꾸만 붙잡아 놓는다.어느해 보다 풍성한 가을을 느낄수 있었던 것은 이런 누정문화와 산사를 찾으면서다.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大井里)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 퇴수정은 2000년 11월 17일 전라북도문화재자료 제165호로 지정되었으며 조선 후기에 선공감(繕工監) 가감역관(假監役官)을 지내다가 가선대부(嘉善大夫) 공조참판(工曹參判)에 증직된 매천(梅川) 박치기(朴致箕)가 벼슬에서 물러나 은거하기 위하여 1870년(고종 7)에 지은 2층 누각 건물이다. 퇴수라는 정자의 이름은 관직에서 은퇴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한다.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大井里)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 퇴수정은 2000년 11월 17일 전라북도문화재자료 제165호로 지정되었으며 조선 후기에 선공감(繕工監) 가감역관(假監役官)을 지내다가 가선대부(嘉善大夫) 공조참판(工曹參判)에 증직된 매천(梅川) 박치기(朴致箕)가 벼슬에서 물러나 은거하기 위하여 1870년(고종 7)에 지은 2층 누각 건물이다. 퇴수라는 정자의 이름은 관직에서 은퇴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한다.

전형적인 호남지방의 정자 유형을 따랐으며, 앞쪽으로 물이 흘러 풍광이 아름답다. 뒤쪽으로는 높은 바위절벽 앞쪽에 장대석 2벌대 기단을 쌓고 네모난 주춧돌 위에 누하주(樓下柱)를 받쳐 두리기둥을 세웠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기와로 된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며, 가구(架構)는 5량가(五樑架)의 몰익공 구조로 짜여 있다. 가운데 1칸은 방을 들이고 그 외의 공간은 모두 마루를 깔았다. 방 삼면에는 머름대가 있고 문비를 설치한 흔적이 있으나 남아 있지 않다. 마루 주위 사방에는 퇴와 계자난간을 둘렀다.
정자 왼쪽의 사당 관선재(觀仙齋)는 4칸 규모로, 1922년 박치기의 후손들이 지은 것으로 박완경(朴完卿)·이명상(李明翔)·권도용(權道溶)·노보현(盧普鉉)의 기문(記文)과 이규남(李圭南)의 상량문이 남아 있다. 가구 구조가 건실하고 정자의 입지가 뛰어나 정자 건축의 좋은 자료로 쓰이고 있으며. 2001년부터 밀양박씨 은산공파 매천종중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정자 왼쪽의 사당 관선재(觀仙齋)는 4칸 규모로, 1922년 박치기의 후손들이 지은 것으로 박완경(朴完卿)·이명상(李明翔)·권도용(權道溶)·노보현(盧普鉉)의 기문(記文)과 이규남(李圭南)의 상량문이 남아 있다. 가구 구조가 건실하고 정자의 입지가 뛰어나 정자 건축의 좋은 자료로 쓰이고 있으며. 2001년부터 밀양박씨 은산공파 매천종중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정자 앞으로는 계곡물이 흐르고 뒤에는 암석이 높게 솟아 있다.받침부에 사각형 주춧돌을 놓고 그 위에 원형기둥을 세워 이층 건물을 지었다. 건물 안에는 방 한 칸이 있고 퇴수정 앞을 흐르는 냇가에는 소년대, 노인암, 세진대가 퇴수정과 어우러져 있다.소년대에는 철종 때 안용이 빼어난 경치를 사랑하여 집을 짓고 살았으며, 전라감사 윤봉구가 [소년대]라 새겼다 한다고한다.
정자 왼쪽에 있는 관선재(觀仙齋)라는 사당은 후손들이 세운 것으로 여름이면 시냇물과 암석이 어우러진 풍경에, 더위를 씻어주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시름을 덜게 했다고 하는 데 웬지 우리가 찾아간 올가을 퇴수정의 모습은 쓸쓸하게만보였다 .
정자 왼쪽에 있는 관선재(觀仙齋)라는 사당은 후손들이 세운 것으로 여름이면 시냇물과 암석이 어우러진 풍경에, 더위를 씻어주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시름을 덜게 했다고 하는 데 웬지 우리가 찾아간 올가을 퇴수정의 모습은 쓸쓸하게만보였다 .

"아트미술도서 학문당"에 의하면 광주 작가의 그림이 입법부 수장이 머무는 국회의장 공관에 내걸리는데 국회의장 공관은 대통령을 비롯 국내외 귀빈들의 회합이나 접견장소로 이용되는 대표적인 장소로, 지역 화가의 작품이 전시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고 하나 작가 강연균씨는 7일 “국회의장 공관으로부터 공관 입구 현관에 전시할 작품을 의뢰받아 지난 9월에 작품을 건넬 계획이다”고 밝혔는데 궁금하다.강씨가 제작하고 있는 작품은 1천호(440×290㎝)짜리 유화.그는 작품 구상을 위해 지난 6월 강원도 스케치 여행을 다녀온 것을 비롯 10여 차례 전국을 답사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작품의 모티프를 따간 곳이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퇴수정(退修亭)이다라는것이다.그는 개울과 아름드리 소나무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풍경을 작품으로 옮기고 있다며 지난 8월 현재 80% 이상 진척된 작업에는 수채와, 목탄 소묘 등 작품 4개가 사전 제작되는 등 작가의 숱한 땀이 배어있다고 한다.작품명으로는 ‘청계송(靑溪松)’ ‘맑은 계곡과 소나무’가 고려되고 있다.강씨가 작품 제작을 의뢰받게 된 것은 광주를 대표하는 중진 화가인 데다 작업 과정을 통해 한국적인 자연과 향토색을 형상화해 왔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강씨는 “청명한 물과 꿋꿋한 소나무의 기상, 변치 않는 푸르름을 대한민국의 웅혼한 기상으로 형상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자도 누정중에 함양 거연정이 너무인상적이었었으나 내고장 퇴수정에서의 가을의 모습은 거연정에 비할 수 없이 아름답기만했다. 거연정은 수심이 깊고 너무 광활하여 불안하기도 했으나 퇴수정은 아담한 모습이 친정집 같아 자랑스럽기 그지 없었다. 남원인으로서 소중히 가꾸어야 하는 유산임을 재인식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중요한 것은 작품의 모티프를 따간 곳이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퇴수정(退修亭)이다라는것이다.그는 개울과 아름드리 소나무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풍경을 작품으로 옮기고 있다며 지난 8월 현재 80% 이상 진척된 작업에는 수채와, 목탄 소묘 등 작품 4개가 사전 제작되는 등 작가의 숱한 땀이 배어있다고 한다.작품명으로는 ‘청계송(靑溪松)’ ‘맑은 계곡과 소나무’가 고려되고 있다.강씨가 작품 제작을 의뢰받게 된 것은 광주를 대표하는 중진 화가인 데다 작업 과정을 통해 한국적인 자연과 향토색을 형상화해 왔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강씨는 “청명한 물과 꿋꿋한 소나무의 기상, 변치 않는 푸르름을 대한민국의 웅혼한 기상으로 형상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자도 누정중에 함양 거연정이 너무인상적이었었으나 내고장 퇴수정에서의 가을의 모습은 거연정에 비할 수 없이 아름답기만했다. 거연정은 수심이 깊고 너무 광활하여 불안하기도 했으나 퇴수정은 아담한 모습이 친정집 같아 자랑스럽기 그지 없었다. 남원인으로서 소중히 가꾸어야 하는 유산임을 재인식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