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사 순의 424주년 제향 날! 만인의총이 국가관리로 승격된 지난 2016년이 생각났다. 나선화(전)문화재청장님과 남원시민들이 승격기념 만인문화제를 거행하며 보람을 느꼈던 기억이 난다. 몇 십년을 만인의총 국가관리 승격을 위해 시민단체활동가로서 최선을 다했던 삶도 추억이 되었다. 그런데 오늘 만인의사들께 제향드리실분들께 “남원가야고분군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데 기문국 용어를 삭제하고 등재하라"는 설명을 하며 서명을 받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화가난다. 시민들과 힘을 모았다. 후손들께서는 기문국이 무엇이냐고 묻는 분들도 많았다. 거짓으로 날조된 일본서기의 지명인 남원이 기문국이라니 참으로 분통이 터진다. 문화재청장님과 남원시장님께서는 하루빨리 절차를 거쳐 역사에 죄인이 되지 않도록 협조 해 주시리라 믿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