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향문화선양회 방자전 규탄 및 서명운동에 딸 예슬이와 동참
춘향문화선양회는 지난 6월 17일 오후 6시 월드컵 16강을 가기 위해 아르헨티나와한국이 축구를 하는 시간에 길거리 응원을 나온 남원 시민을 대상으로 임원 및 관계자 그리고 시민들이 모인가운데, 남원사랑의 광장에서 영화 “방자전”규탄 및 서명운동을 했다. 춘향문화선양회장은 성명서 발표를 통해서 우리는 참으로 참담하다는 심경을 토로하며, 춘향은 전통적 부덕의 가치인 정절, 지조의 표상으로 모순 된 사회제도와 부패상을 폭로하고 계급을 초월한 사랑을 통하여 인간성의 고조와 정절의식을 고취한 고전의 백미라라고 말하며 요즈음 영화 방자전을 통해 춘향과 방자가 놀아난다는 현대적 해석으로 고전적 가치를 훼손함은 물론 춘향은 실재인물로서 사당을 짓고, 제사를 모시고, 묘지를 조성 등. 그 얼을 전승하고 있는 남원시민으로서 개탄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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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문화선양회 측은 방자전의 영화 상영 중지, 남원인의 명예와 이미지 손상에 따른 응분의 조치, 80년 전통의 춘향제가 허구화 되고 명예를 실추한 피해 보상 등을 요구하는 선언과 함께 600여명의 시민들에게 방자전을 규탄하는 서명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