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주 남원문화대학은 2009, 7, 4 남원시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하동호 강사를 모시고 남원시의 추어산업 육성 방안이란 강의가 있었다.
필자는 남원의 전통음식인 추어탕을 즐겨먹고 또 우리고장을 찾아온 손님들에게 꼭 추어탕을 소개하면서도 실질적으로 추어에 대한 지식이 무척 부족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서 남원의 추어산업과 추어탕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다.
그동안 추어는 국내 소비량의 90%이상을 중국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남원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는 생산 기반시설의 확충을 통하여 청정지역의 이미지연계 및 명품추어탕을 만들고 공공성 수익성의 조화로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생산 유통마케팅 one-stop 관리로 추어 산업을 통하여 남원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한다.
남원시 농업 기술센터에서 진해 내수면 연구소 미꾸리 치어생산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 ‘완전양식’화 하여 양식농가 보급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보고 남원의 희망을 찾기도 했다.
남원은 지리산 과 섬진강이 연계된 농경문화 중심지로 민물어류가 풍부 했고 미꾸라지서식처로 천혜의 조건을 지닌 옛 부터 의식주가 풍요롭고 먹 거리가 발전된 고장이다. 특히 남원추어탕은 청정미꾸라지로 고랭지 지리산 시래기와 향신료(젠피)가 특이하다. 지리산과 섬진강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남원의 추어탕은 먹 거리로서 필수코스다.
필자는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여성이기에 추어의 성분이 참 궁금했다. 미꾸리는 각종 비타민 칼슘 철분 등 무기질 성분이 풍부한 단백질 식품으로 건강과 미용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면 추어는 여름철 보양식품과 사계절 별미식품으로 으뜸일 것 같다. 특히 추어탕은 단백질이 풍부하여 지질 함량이 매우 적어 살찔 염려가 없으며 단백질의 구성인 아미노산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 에게는 부족할 수 있는 리이신 이라는 필수 아미노산등 그 외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다고 하니 살찔까봐 추어탕을 싫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권장해야할 식품이다.






또한 수강생들은 남원의 추어산업에 대한 문제점과 발전 방안에 대하여 많은 의견들을 개진했지만 하동호 강사님의 남원추어산업의 SWOT분석을 통하여 국내 최초의 미꾸리 인공부화 치어 생산 청정지역의 명품 브랜드로 차별화 전략 등 다양한 향후 발전 방향등의 설명으로 답을 찾기도 했다.또한 일부 수강생들은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남원발전을 위하여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 인줄 몰랐다며, 직원들의 노고와 열정에 찬사를 보내기도 하였다. 특히 하동호 강사는 내일 7월5일은 추어데이라며, 남원문화대학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추어산업과 행사효과를 높이도록 도움을 청하기도 하였다.이어서 남원문화대학은 남원시 이백면 효기리 새 터에 설치되었던 조선시대 교통통신 제도였던 역참(驛站)중의 하나로 구례, 운봉, 장수로 통하는 중요한 지역이었던 응령역을 답사하고 연화사의 삼층석탑, 석불입상 등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