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009.7.25.오후2시)남원문화원3층에서 남원문화대학 마지막 강사인 김재성 강사님(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의 “미래와 세상”이란 특강으로 막을 내리고 수료식만 남게 되었다.매주 토요일 오후2시 15주 계획으로 지난 4.11일 오후2시에 개강하여 남원문화대학사무책임을 맡으면서 힘들고 어려운 부분과 속상한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아무 일없이 한 부분을 마치고 보니 기분이 좋다. 특히 오늘 강의는 남원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자산을 앞으로 현금화 할 수 있을까? 라는 개인적인 욕심으로 강사님의 강의를 듣게 된 필자는 나의 미래 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설정에도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과거의 미래는 오늘의 현재가 됐고 오늘의 미래는 미래의 현재가 될 것인데
미래란?
다가오는 것
현재와 다른 것
예측대비 산점 창조가 필요한 것( 강의 중에서)으로 “미래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은 곤충이 더듬이가 없는 것과 같다.”라고 강사님은 미래사회에 대한 관심을 강조 하셨다.강사님의 과거와 현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설명으로 수강생들은 타임머신 여행을 떠난 분위기 속으로 빠져들기도 했다.
과연 나의 바람직한 미래관은 어떤 것인가?
네넬란드의 철학자 스피노자는 내일 지구의 종말이 와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라고 말했으며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 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앨빈 토플러는 2008년 9월 “한국은 이미 선진국이지만 미래에 대한 준비가 소홀하다며 한국학생들은 하루 10~15시간 이상 미래에 필요치도 않을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허비 하고 있다고 하였다고 하는데 필자는 어린자녀들과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지고 갈 어린이들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무엇보다도 미래의 교육관에 대한 강의에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 10년 내에 교과서 시험 학년 반 동창 동문회 등. 하교 초. 중. 고 구별이 사라질수도 있다고 한다. 또 10년 후면 바이오 나노 인터넷 포털 인지공학 에코공학이 미래직업 1위라고 한다면 인터넷을 비롯 컴맹들은 적응하기 힘든 시대가 오지 않을 까 싶다.그래서 미래 사회는 근육질에서 나온 힘이 더 이상 불필요 하며 10년 내 양성평등이 역전돼 남성지위 향상을 위한 남성운동 등장이 될 것 이라는 전망도 있다고 한다. 농경-산업-정보화 시대를 겪으면서 앞으로 10년 후면 국가 권력은 쇠퇴하고 기업이나 개인 네트워크 그룹과 NGO들의 힘이 커진다고 한다.
공평한 사회!
신사회주의가 온다면 교과서의 지식은 쓸모가 없어지고 교사의 지식도 과거 지식이지 현재 지식이 아니라고 한다.
앞으로 지식은 책이나 사람의 머리가 아니라 웹 싸이트에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찾아내고 응용하는가가 중요하다는데........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집단으로 모아 더 큰 지식으로 만들어 나가는 집단 지성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사회도 온다고 한다. 따라서 소수 전체가 아닌 다수 범재들의 시대가 예고 될 것 같다.
디지털 시대에는 빌게이츠 같은 천재 한 사람이 수 십 만 명을 먹여 살렸지만 인터넷 시대에는 혁신과 창조의 주역이 소수에서 다수로 옮겨가고 있으며 2010년 만 되면 의회 민주주의 200년 역사가 수명을 다하고 신 직접 민주주의 시대가 온다고 한다


따라서 삶의 스타일을 변화 시켜야한다. 2015년~2025년 트랜드는 국경 없는 새로운 공동체가 형성되는데 언제 어디서나 모든 일상이 연결 비밀 사생활이 없는 세상, 말하는 컴퓨터, 문자 대신 목소리로, 주택은 주거+업무+안식=오락(재택근무)며 사이보그시대로 컴퓨터를 입는 순간이 더 강해진 현실보다는 아름다운 가상현실이 펼쳐진다고 한다.
또한 글로벌 다문화시대와 교통기술의 발달로 나는 자동차 경비행기와 자기부상열차 등 문화 예술이 먼저 다원주의로 선도 ,문화의 생상수용 다양화된다고 보면 지리산이 있어 천혜의 조건을 갖춘 남원은 한국형 농촌사회의 표본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미심장한 이야기다. 하루에 달팽이 한 마리가 10m이상을 못 가지만 달팽이 한 마리가 살려면 태평양의 바람이 불어야하듯이 세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이 이상적인 사회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