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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날.............

글쓴이 : 남원사랑 날짜 : 2007-10-06 (토) 19:40 조회 : 883


양경임 님

노적봉 계관봉 아래 천세락 만세향의 터에
맑고 푸른 가을하늘과
황금들판이 높다란 루각위에 황금분할선을 그립니다

하늘과 이은 낮은 한옥의 처마선도
서쪽산으로 지는  해를 막지는 못하는지
한잔술에 얼굴은 더욱 붉고

심청가 춘향가 가 울려 퍼지니
멀리불어 오는 바람도 숨죽입니다

이 좋은 풍류를 마련하시고
웬 감기 몸살이 웬말인지요
남원에서 가장 튼튼한 사람이 아프다니
어느 누군들 믿겠읍니까

먼 말이여 나를 빼고....

하며 달려올것 같아
몇번이나 멀리를 살폈는지...

빠진 헐렁한 자리를 아쉬움으로 끼워놓코
오늘 대신해서 가슴에 서린 만단수심을 잘 달래고 왔습니다
자 몸조리 잘 하시고
밝은 얼굴로 나타나 주시기를
함께했던 모든사람이 기원합니다  힘내셔요.......

양경님 2007-10-07 (일) 23:59
  자리를 마련해 놓고 참석하지 못한 심정 이해해주셨죠.
언제 어디서나 미모는 안 예뻐도 하는짓이 예뻐 지인들께서 많이 챙겨주시는 편인데 제가 참석하지못해 하루종일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엔 아파도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화중선 생가지를 못가시고 혼불문학관에서 가을의 정취에 빠지신것 같은데 너무 보기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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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사랑 2007-10-08 (월) 10:49
  언제 어디서나 미모는 안 예뻐도 하는짓이 예뻐 ......
약간 자화자찬 인듯한 면이 있는듯하지만ㅋㅋㅋ
맞습니다 그런면이 있습니다 아쉬웠지만
다음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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