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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버리고 싶은 것이 많기만 ......

글쓴이 : 양경님 날짜 : 2007-08-19 (일) 08:39 조회 : 827


하늘을 원망하랴!
부모를 원망하랴!
거친 내 운명을 원망하랴!
밤 하늘의 은빛가루
꿈속에서 아련하고
온 세상은 이렇게도 미모로 꽉 찼는데

절뚝거리는 내 삶은 언제나 정상이랴!
인생은 평생을 젊음발이로 산다지만
요즘같은 시간속에 세상이 미워지네

긴 한숨을 내던지고
값진 땀방울로 대신하려 하지만
세상은 그마저도 내모습을 구기려고


그동안의 내삶은 늙은 삶이 아니었나
그동안의 내시간은 병든삶이 아니었나
그동안의 내삶은 썩어 냄새나는 삶이 아니었나

또 다시 힘을 받아
몸에 지녀 행하자.
나뭇가지에 달린 나뭇잎이 제 빛을 다하고
흐르는 계곡물이 갈곳으로 가듯이......

경남 함양 "견불사"를 다녀와서

김재희 2007-08-21 (화) 10:31
  삶은 흐르는 강물처럼 
스스로의 정화기능이 있습니다
상처받은 그 가슴속에 아름답고 긍정적인 생각을 키우세요
만개한 배롱나무의 이야기를 잘 생각해보세요

연꽃은 진흙탕에서도
그리도 맑고 고운 꽃을 피우지 않는가요
지난삶은 찬란한 내일을 위한 험한 이정이었을뿐...
돌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천천히 걷고 쉬어가기도 하세요
그리고 때가 좋으면 큰걸음으로 가세요
믿질것 하나없는 신나는 인생이라 생각하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돌아보시고 
다녀오신 아름다운 산천처럼 새롭게
앞날을 그려보세요 ....................
삶의 새로운 봄날을 마지하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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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2007-10-07 (일) 18:02
  버림으로 얻어진다 하였소이다..다죽은 노송이 썩은 가지를 친곳에서 새싹이 나오듯이 상처가 아물면 새살이 돋는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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