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 어느 나라에 지도자가 있었다.
그는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푸는 훌륭한 지도자였다.
처음에는 선정을 베풀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변질되는 대부분의 다른 지도자와는 달리 그는 처음부터 한결같이 선정을 베풀었고 그래서 많은 존경도 받았다..
그러나 그에게는 한가지 남다른 버릇이 있었는데, 그것은 매일 아침 혼자서 이렇게 중얼거린 다는 것이었다.
"나는 형편없는 사람이다! 잠시만 방심하면 금방 변심하는 쓰레기 같은 인간이다!"
사람들이 그 까닭을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힘있는 자에게 아부하기를 좋아하고, 나 또한 아부에 약하기 때문이오. 그래서 이렇게 나 자신을 매일 질타하며 하루하루를 지켜나가고 있는 거요."
사람들은 이 말에 감동했고, 선정을 베푸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것임을 알게되었다.』
선정을 베푸는 일만 어려운게 아니다.
그것이 크든 작든 간에 한 조직의 지도자가 되어 그 조직을 올바르게 이끄는 일 또한 어렵다.
그들 지도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일 것이고, 그로 인해 그들이 치루는 마음고생 또한 상상 이상일 것이다.
그래서 어떤 자들은 지도자를 인격 수련자에 비유하기까지 하는 것이다.
그렇다 지도자는 인격수련자다. 하루도 빠짐없이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야 하고 영원한 난적인 자기 자신을 꺾어야하고 각종 아부나 유혹에도 넘어가지 말아야 하는 수련자일 것이다..
따라서 그들의 일터는 바로 인격연마의 도장이며 수련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지도자라면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 하루도 거르지 않는 인격수양을 열심히 해야할 것이다.
그래야 내일도 역시 좋은 지도자로 남을 것이다....
지도자는 마음가짐 몸가짐, 모든게 하나도 흐트러짐이 없길 바란다.
나는 아니지만 지도자는 모범인이고 혹은 신이기를 기대한다.
나는 못하지만 지도자니까 하기를 바란다..
그만큼 지도자는 수련자의 길을 가는 길일 것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 많은 눈과 감시속에산다..
이해와 관용도 적다.
나는 아니지만 너는 하기를 바라는 시대는 사는게 아닐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행복한 세대는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