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17건, 최근 0 건
   

주위에 향기를 주는 사람들.....

글쓴이 : 양경님 날짜 : 2007-03-03 (토) 21:08 조회 : 925
제목 없음

주위에 향기를 주는 사람들......


고 남강 양병식! 선생!

선생은 오늘도 세인의 입에 그의 업적이 기려지고, 많은 사람들은 그의 은덕에 도움과 감사를 느낀다.

선생은 깊은 학문이 있는 사람도 아니다. 그렇다고 이 땅의 그 누구보다도 선행이 많은 사람 역시 아니다. 그는 생전에 거대한 대기업의 총수에 오를 만큼의 부를 축적하지도 않았다.

또 우리 역사를 바꿀만큼의 중대한 업적을 쌓아 놓지도 않았다. 하지만 남강선생이 비록 갑부는 아니었고 성인은 아니었을지 모르나 그는 누구보다도 가치있고 보람찬 생을 살다간 사람이다.

언제나 자신 앞에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했고, 오직 노력만을 통하여 가난을 극복하고자 노력했고, 은혜를 베푼자에게 보은했으며, 궁핍하고 절망하는자

약한자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무엇보다도 부모에게 효도했고, 조상에게 성심을 다했으며, 이웃에게 봉사했다.

다시 말하면 나를 내세우지도 과한 욕심을 부리지도 남을 해하지도 않는 인간의 도리를 다했으며, 평범한 삶속에서 완벽한 삶을 살다 가셨다.

생각은 바르고 뚜렷했으며, 어느 성인보다도 어느 유명한 학자나 정치인보다도 인간의 도리와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며, 더불어 사는 인간의 도리와 이치를 다하여 지혜롭게 살다 가신 표상이다.

선생은 평생에 모은 재산을 지역사회 후진양성을 위하여 선뜻 내놓으셨다. 평생 모으셨던 10억원의 현금과 대지 200여평(5억상당)의 재산을 장학기금으로 배우고 싶으나 돈이없어 배우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써 달라 하였으며, 이후 불시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시자 유족들은 선생의 남기고간 가산을 정리하여 13억여원을 선생의 유업에 뜻을 같이하여 장학회에 기부하는 모습들은 현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많은 배움과 더욱 아름답고 값진 실천을 보여 선생의 교훈은 생후에까지 이어져, 그 가치는 더욱 아름답게 꽃피우고 있어 또다시 이사회에 귀감이 되어 진정한 삶의 방식을 우리사회에 남겨주는 교훈이 되고 있다.

수곡장학회는 지역의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2007학년도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향학의 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 속에 도움을 전달하고 있다.
관계하는 분들의 배려나 노력에 큰 감사를 드리고 싶다.
장학회를 이끌고 있는 양해석이사장은 설립자이신 남강선생의 차남으로서 선생의 그 큰 뜻을 이어가고자 다니던 직장과 사업을 정리하고 고향을 찾았다.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순간순간 영웅도 탄생하지만 평상시에 모든 사심이나 개인의 영달을 떠나서 선친의 유업을 받들고 남겨진 가산을 이 사회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헌신하는 사회상을 구현함은 우리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물질만능과 보다 더 이기적이고 자신의 영달만을 꿈꾸는 우리사회에서 지역발전을 위하여 다 버리고 헌신할 수 있다 것, 그 정신과 실천은 숭고하기만 하다.

고 남강 양병식 선생의 그 큰 뜻도 크지만 그 유업을 받들어 자신의 영달과 영예, 그리고 부귀를 버리고 그 유업을 이어 실천하는 양해석 이사장과 선생의 후손들게 존경을 표하고 싶다.

그 후손들의 큰 뜻과 정신, 그리고 모든 걸 희생하고 선생의 유업을 이어가기 위하여 양해석 이사장은 선친의 유업과 걸어온 길을 걷고자 한다.

소시민으로서 주어진 일에 충실하고 이사회를 위하며, 인간의 법칙과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며 희망을 가지고 땀 흘리며 사는것 간단하고 명확한 교훈을 몸소 실천하신 선친의 유업을 받들어 선친의 품위있고 아름다움과 향기를 지닌 청결한 삶을 그대로 실천하며 닮아 가는 삶을 위한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수곡장학회 양해석이사장의 열심히 살아가는 높은 인품과 열심히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는 삶이 아름답고 고귀하기만 하다.....
주변에 아름다움을 꽃피우는 삶들, 이웃을 편안하고 향기나게 하는 사람들.....
그러한 삶들이 있기에 살맛나는 세상이 아닐까!
/
남원투데이 편집실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 게시물 217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어르신들에게 들려주는 동화가 나의 기쁨이 될 줄을 몰랐어요.   난 매주 금일 오후2시면 잠깐 시간을 내어 남원 광치동 소재 00노인양시설에 어르신들을 만나러 간다. 이유는 한 가지 구연동화를 준비하여 …
양경님 05-12 8728
47
우리가 향하여 가아야 할 삶......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무엇을 할것인가를 시시때때로 고민을 한다. 그러나 막상무엇을 했을까!고 그 의미를 생각해보면 후회 뿐이다. 삶은 고통이고 고뇌며 반성의 연속!…
관리자 04-12 877
46
제목 없음 주위에 향기를 주는 사람들......고…
양경님 03-03 926
45
제목 없음 봄을 찾아 가보자! 대지의 봄은 섬진강 줄기를 타고 남…
양경님 03-03 1300
44
정해년 새해가 밝았다 난 시원 섭섭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 하였다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는 것은 섭섭하지만 나에겐 비운이었던 2500년과 2006년이 빨리가버렸으면 하는 시원함이다 이젠 또 새로운 시작이다 …
양경님 02-18 658
43
>정해년 새해가 밝았다 >난 시원 섭섭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 하였다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는 것은 섭섭하지만 나에겐 비운이었던 2500년과 2006년이 >빨리가버렸으면 하는 시원함이다 >이젠 또 새로운 시…
김 진 02-19 1614
42
아빠가 그러시는데 과거엔 문화관광부장관이랑 도지사 국회의원이 제전위원장도 했다 덴데요 모두 남자들이었다면서요 그럼 여성가족부에서 또 여성국회의원 여성운동가 여성계에서 찾으면 되죠 솔직히 대학 대학…
제자 02-11 715
41
현재 남원은 제77회 춘향제를 앞두고 제전위원장을 누가 맡을 것인가가 관심사다 춘향제를 경쟁력있고 성공적인 축제로 이끄는데 제전위원장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동안 춘…
양경님 02-09 971
40
정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리자 01-04 772
39
『옛날 어느 나라에 지도자가 있었다. 그는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푸는 훌륭한 지도자였다. 처음에는 선정을 베풀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변질되는 대부분의 다른 지도자와는 달리 그는 처음부터 한결같이 선정을 …
관리자 01-04 874
38
남원세계일보조사위원회 항일암 방문 세계일보조사위원 남원시협의회가 위원 단합을 위하여 지난 11월19(일) 여수 항일암 회원단합대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조사국 호남지역 담당이신 고용주차장께서 답사지를 안내…
조사위원 11-21 2379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Copyright ⓒ www.ygn21.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상호(법인)명: 지리산과 섬진강 세상 / 대표전화: 070-4223-4216 / 063) 625-4216 / FAX: 063) 635-4216
주소: 우)590-985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 20-17번지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박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