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17건, 최근 0 건
   

오리정 정비가 필요하다.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05-06-26 (일) 22:23 조회 : 1084


오리정 정비 필요성이 요구된다.

남원 길목에 자리 잡은 오리정은 눈에 뜨이는 문화재다.
2층 규모의 목조 누각으로 춘향고개 아래쪽 전주-남원 간 도로변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고대소설 《춘향전》에서 남원 기생의 딸 성춘향과 남원부사의 아들 이몽룡이 백년가약을 맺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남원부사가 한양으로 돌아가게 되자 부친을 따라 남원을 떠나지 않을 수 없는 몽룡이 춘향과 애절하게 이별의 정을 나눈 곳으로 묘사되어 있는 곳이며, 남원을 찾는 이의 발목을 잡기에 충분하지만 그 상태는 방치되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수림은 정각에 어울리지 않도록 아름드리 고로쇠나무가 웃자라 키가 크고 은사시와 두 그루의 가죽나무가 서있다.
연못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시멘트 하천이 볼품사나우며, 화장실 또한 어울리지 않는 배치를 하고 있고 정각 뒷면의 절개된 뒤에는 논으로 되어있다.

왠지 모르지만 키만 커버린 고로쇠나무가 정각을 손상 시키고 정각 앞의 오래된 고송을 병들게 하고 있다.
연꽃이 피어있는 연못엔 갈대가 정각을 가로막고 있으며 연꽃의 운치를 손상시키고 있다.
오리정은 남원의 춘향전의 한 장르를 돋보이는 역사성과 춘향전의 의미를 부여해주는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그 상태는 방치에 가깝다.

남원의 관문이자 혼불의 문학관을 잇는 문화테마를 연결하는 한 장르에 오리정이 존재하며 그 관리는 절대적일 수 있다고 본다.
작은 하나의 흔적들이 그 의미와 현실감을 부여하는 역할이 큼을 알 수 있는데 그러한 방치들이 문화의 연결을 끊고 있다고 본다.

어떻든 나무를 베든 재 조성을 하든, 오리정의 주변정돈과 뒤편을 복토하여 주변을 정리함도 남원의 관광사업을 효율적으로 하는 가치를 증대할 것이다...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 게시물 217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어르신들에게 들려주는 동화가 나의 기쁨이 될 줄을 몰랐어요.   난 매주 금일 오후2시면 잠깐 시간을 내어 남원 광치동 소재 00노인양시설에 어르신들을 만나러 간다. 이유는 한 가지 구연동화를 준비하여 …
양경님 05-12 8709
27
남원시는 공직사회 자기혁신을 위한 지역사회활동과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양경님 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은 최초로 초청되어 주5일제 근무를 통하여 공직자의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민/관의 …
관리자 01-24 896
26
남원은 지금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민의 기본적인 삶의 구조마저 무너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위해, 의/식/주 해결을 위해, 남원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누구의 책임입니까? 하늘이 맑아야…
양경님 01-14 1396
25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날씨가 흐린 탓으로 찬란하게 솟는 태양을 볼 수는 없었지만 구름의 뒤에서는 찬란한 태양이 새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구름 속에서나마 찬란한 태양이 솟듯이 우리 남원희망이 구름을 뚫고…
남원투데이 01-03 883
24
인간에게 주워진 가장 소중한게 책을 볼수 있음이 아닐까! 책을 가까이 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한권의 책을 통하여 마음의 양식을 쌓을수 있음은 축복이 아닐까! 순천의 기적의 도서관을 방문하여 꽃혀진 한권의 …
양경님 12-27 794
23
9월!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는 속에서 메밀밭의 눈부신 하얀 꽃잎이 점점이 검게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아직 여름이 가시지 않는 9월의 막바지에서 찬란한 태양이 비추는 메밀밭을 찾았다. 그간 많은 참회와…
편집실 09-28 1207
22
오리정 정비 필요성이 요구된다. 남원 길목에 자리 잡은 오리정은 눈에 뜨이는 문화재다. 2층 규모의 목조 누각으로 춘향고개 아래쪽 전주-남원 간 도로변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고대소설 《춘향전》에서…
관리자 06-26 1085
21
향교동 주민자치센터 위원장 양경님!
관리자 06-10 1709
20
향교동 주민자치위원회 2
관리자 06-10 1128
19
향교동 주민자치위원회 1
관리자 06-10 1274
18
뚱하게 갸우뚱거리고 걷는 모습을 보면 장난꾸러기 얄개같은 생각들이 미소를 짖곤한다. 오빠! 하고 부르면서 올 때면, ‘저 녀석 무슨 일 저지르려 그러지!’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큰일을 쉽게 생각하는 여…
관리자 06-06 2377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Copyright ⓒ www.ygn21.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상호(법인)명: 지리산과 섬진강 세상 / 대표전화: 070-4223-4216 / 063) 625-4216 / FAX: 063) 635-4216
주소: 우)590-985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 20-17번지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박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