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감회가 깊지 않는가?
남편이 졸업식장에서 하는 말이다
87년 4월 5일 오후 1시에 남원행복예식장에서 많은 축하객들의 축하속에 결혼하여 얻은 아들 이다
결혼하여 20여년을 살아 오면서 많이 웃고 많이 울었지만 얻은 것이라고는 자식
키운 것 외엔 큰 의미가............
뒷 바라지도 제대로 못해 항상 미안할 뿐이다 그러나 스스로 제 할일을 잘하는 아들이 항상 고맙다
다음 달 이면 원광대 소방행정학과에 입학하여 제 1단계는 rotc 지원을 목표로
제2단계는 소방행정간부가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가 대견 스럽다
사랑하는 아들 지훈아! 화이팅! 두주먹을 불끈쥐고 뛰자! 뛰자! 힘차게 뛰자!
온갖 고난과 역경 이겨내며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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