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나무가 되어...
경님씨!
김경희 전도사입니다.
넓은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니 어둠이 짙게 내려앉아 있군요.
사무실 문을 열고 나서면
휘황찬란한 네온의 불빛들에 눈이 부시겠지요?
온종일 업무에 시달리다 이제야 한가로운 시간을 가질수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릴수 있어 고마워요.
현숙이를 통해서 양경님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조금은 들어보았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필을 보며 놀라웠어요.
어떻게 생긴분일까 궁금했는데
사진으로나마 볼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참으로 당차고, 부지런하고,야무진 사람이라는 인상을 느끼게 되었어요.
어제,오늘 연일 현숙이에게서 편지를 받아보았어요.
경님씨를 위해 늘 기도부탁을 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씀으로 권면하며
영적으로 붙잡아 주고 힘을 주기를 부탁하더군요.
참으로 마음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스런 동생이지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참으로 놀라워요.
하나님이 택하시고 쓰시기 위해서는 자기의 의를 버리게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의만 나타나게 하시지요.
우린 시련이 닥칠때 자신을 되돌아보기전에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남의 탓을 할때가 많지요.
하지만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벧전4:12-13 에 말씀하고 계십니다.
경님씨를 풀무에 연단하시어
하나님께서 더욱 귀히 사용하시고
더 큰 영광을 나타내시려는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교만하지 않았는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기보다
나의 의를 더 드러내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을 주심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속히 건강과 마음이 회복되시고
나를 향한 주의 뜻이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 그 분의 마음을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또 바쁜 일정으로 시간을 보내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하루 빨리 만나고 싶고
얘기하고 싶네요.
좋은 만남을 기대하며
행복하고 평안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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