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청소년 예방 및 긴급구조 상담 보호 등의 지역자원연계서비스는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12년 9월13일 오전11시 남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무실에서 남원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실행위원회(20명) 간담회를 다녀왔다. 아마 남원지역에서 아동/청소년을 담당하는 기관에서는 거의 다 온 것 같았다. 내용은 협력기관 중점사업 논의에 이어 2012년 연계활성화방안 및 사례회의였다. 위기 상황에 빠진 청소년을 발견, 구조하고 치료하여 건강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 하도록 지원하는 사회안전망구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실행위원회였던 것 같았다. 필자가 새로 발견한 단어가 있었다.
“비취학”이라는 단어다. 뜻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두고 하는 말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학업청소년이 해마다 6~7만여명씩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교육통계서비스 2011) 또한 학업중단 청소년들은 학업중단이후 한동안 방황의 기간을 거치며 비행에 연루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금명자2008)이와 관련하여 학업중단 청소년들의 누적 통계는 40만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어 (해럴드 생생뉴스2011.4.25)앞으로 많은 사회문제가 야기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특히 2011년도에는 76,589명으로 전년도(61910명)대비12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학업중단 청소년에 대한 시급한 정책과 개입이 요구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학업중단청소년이 복교를 시도 했다가 문제아로 취급받아 자살한 사건(2012.3.21)이 보도 되면서 학업중단 청소년들이 학교와 가정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하고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한 채 문제아로 방치되어 파국을 맞게 될 가능성이 제기 되었다. 학업중단이 지속되면 많은 청소년들은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하여 방황과 정체성 혼란(구본용 신현숙 유제민,2002)오승근,2009)을 경험하며 다양한 문제로 발전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 보고되었다.
2012.8.2자로“청소년 복지지원법”(관련 법령:청소년복지 지원법 제29조 및 부칙 제4조)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남원청소년지원센터가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어 앞으로 위기청소년 예방 및 긴급구조 상담 보호 등의 지역자원연계서비스 추진체계인 지역사회 청소년통합합지원체계 구축 운영에 관한 구체적인 법적 근거가 명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