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남원시자원봉사의날 기념 및 화합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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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원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종철)에서는 12월 5일은 국제 자원봉사의 날을 맞이하여 그린웨딩타운에서 “제12회 자원봉사자의날 기념 및 화합한마당”을 가졌다.
남원은 1365자원봉사 포털 등록인원이 17천여명에 이르며, 25만시간 이상의 자원봉사를 함으로서 돈으로 환산하면 16억원의 가치에 이르는 봉사활동시간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한해간 가장 봉사활동이 많은 자원봉사왕에는 대한적십자사 남원시지부 이광남씨가 수상했으며, 자원봉사이사장상 11명, 남원시장상 6명, 남원시의장상 6명, 국회의원상 6명, 교육장상 6명, 경찰서장상 2명, 소방서장상 3명,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이사장상 3명 등이 수상하였으며, 체험수기 공모에서 대상에는 주부월씨가 수상을 하였고, 최우수상 최기식씨, 우수상에 김태우, 장려상에 임수현 양이 수상 하였다.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양경님)은 “올 한해 17,000여 자원봉사자들은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우리 남원을 정이 넘치는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이웃에 대한 사랑과 헌신, 나눔이라는 희망의 불꽃을 피웠다고 했다.
식전공연과 기념식, 봉사자 시상식 등과 화합한마당 등 한해간 저원봉사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