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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남원시 상수도 운영관리 수자원 공사에 위탁 추진
작성시간 : 2007-11-26 김수현 기자
남원시는 상수도 운영관리를 물 전문기관인 수자원 공사에 위탁추진하고 있다
남원시는 시설 현대화와 운영관리비용의 절감으로 수질향상과 읍면지역 상수도 조기공급 등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자체운영보다 물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운영 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했다.
지난해 말 남원시의 상수도 급수 보급률이 64.9%이며, 금년 상반기 기준 상수도 유수율은 68.5%로 노후관 교체 등 시설개량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생산원가는 톤당 1,218원이며, 평균요금은 794원으로 생산원가 대비 65%의 요금을 징수하여 취·정수 및 배수시설인 정수장 1개소, 배수지 6개소, 가압장 6개소 및 관로 490㎞의 시설을 운영관리하데 매년 15억의 적자로 보고 있다..
특히 20년 이상된 노후관이 22.4%인 110㎞를 차지하고 있으며, 급수관은 대부분 누수에 취약한 PVC관으로 교체가 시급한 실정이다.
남원시는 위탁기간을 20년으로 하고 매 5년마다 성과를 평가하여 양질의 수돗물 공급과 24시간 콜센터 운영 등으로 차별화된 상수도 고객 서비스를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읍면마을지역 상수도 공급사업은 예산이 투자되는 현재의 실정으로는 2023년도에나 완전 공급이 가능하나 2012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위탁계약시 시에서는 상수도 정책수립, 요금결정, 수탁자 관리·감독 등 행정 고유업무와 읍면지역 상수도 공급 및 시설확장 사업, 마을 상수도 및 상수원보호구역을 관리하게 된다.
특히 시설물 소유권과 요금결정권은 남원시에 있고, 요금인상은 시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수질상태는 취수원으로부터 배수지에 이르기까지 전용 회선망을 이용해 실시간 수질 데이터를 시민이 인터넷으로 볼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남원시에서는 상수도 위탁계획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과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여 시의회동의 절차를 걸쳐서 본 위탁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과 시 전체에 유익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있다.남원=김수현기자ksh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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