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들아, 이게 뭐야? 했더니 아이들이 콩이라고 한다.
콩과 팥이 구분되지 않는 아이들에게 팥이라고 이해시키는 데는 동지팥죽을 예로 들지 않을 수 없었다. 동지팥죽과 정월대보름의 잡곡밥을 예를 들었더니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모습이었다. 팥은 이뇨작용이 뛰어나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키고 체내에 과잉 수분이 쌓여 지방이 쉽게 축척되어 살이 찌는 경우 효과적이라며 나늬 경험으로 보아 팥을 싫어 하는 아이들에게 꼭 머어야함을 강조 했다.
또한 팥은 지방이 그대로 몸에 축척되는 것을 방지해주며 팥의 B1이라는 성분이 소화흡수율을 높여주고 장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 치료와 몸의 부기 빼는 것에 좋으며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에 난 좋아하는 곡식중의 한가지이다.한어르신의 팥을 타작하는 모습을 보니 돌아가신 친정어머니의 모습을 본듯하다.우리는 우리 6형제는 어머니가 손수 가꾸고 만들어주신 웰빙음식덕분에 지금도 건강하게 산다. 아이들은 시골아이들이 아닌 듯 신기하게 생각한다."선생님! 이젠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부모님말씀보다 선생님말을 잘 듣는 아이들에게 오늘은 엄마처럼 이야기를 참 많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