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되면 되게 하라”는 제1공수여단의 구호다. 아들이 지난2007년 12월21일입대해서 특수전 교육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 된지가 3개월이 가까워진다.
지훈이의 어린 시절 같으면 만사를 제쳐놓고 면회를 갔을 것이다. 그러나 이젠 대한의 든든한 남아로서 그것도 대한민국최고의 특전용사로서 책무를 다하고 있으니 자랑스럽기도 하고 부모와 자식 간 이기에 모든 것이 염려되기도 하지만 .........
오늘은 서울에 있는 여동생이 면회를 간다고 일주일 전부터 전화를 하더니 면회가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기에 사진을 보고 몇 자 적어본다.
사랑하는 지훈아!
힘들고 어려운 줄 다 안다.
그러나 “젊어서의 고생은 사서 한다”는 말도 있고 지금의 고생은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큰 보탬이 되리라 믿는다.
힘들지만 참고 이겨내라는 말 밖에 엄마는 할 말이 없구나.
사랑하는 지훈아!
인터넷을 뒤져 너의 부대를 찾아보았다.
참고로 특전사는 육군 제1공수특전단으로 1958년 창설되었다.
제1공수특전여단은 특전단에서도 우수자들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엇이든 남보다 잘하기란 그만큼의 노력과 희생이 따를 수밖에 없잖니....
이모부와 함께




이모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