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55건, 최근 0 건
   

남원의 수호석 덕음봉 거북 바위를 찾아서.....

글쓴이 : 양경님 날짜 : 2008-10-04 (토) 23:02 조회 : 2025




남원의 수호석 덕음봉 거북 바위를 찾아서.....

2008 남원문화대학은 2008.10. 4(토) 오후2시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풍수지리학 윤태중박사의 “남원의 수호석 거북바위와 명당을 찾아서”라는 주제의 강의와 덕음봉 현지답사를 통해서 풍수학으로 본 남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주는 대학원 어학, 종합시험 때문에 참석을 못하고 오늘도 아들 지훈이가 외박을 나와 엄마로서 뭘 좀 챙겨 먹여야 하는데 주관처의 책임때문에 오전부터 복사할랴 심부름할랴 바빴다.

풍수지리에 관심은 없지만 우리고장 덕음봉이 풍수지리학의 보고라니 이번 기회에 관심을 가져보자.우리 남원은 우리나라 백두대간이 남원시의 동쪽을 휘어 감으며 고리봉(1304.5m)을 기봉하여 정령치(1172m)를 거쳐 만복대(1433.4m)에 올라서 숨을 고른 뒤 다시 노고단을 거쳐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어진다.

여기서 남원시는 만복대를 올라서기 전 1300m 고지에서 소간룡을 만들어 북서쪽으로 방향을 바꿔 개장하여 만군(萬軍)을 거느리고 삼천분대(三千粉袋) 팔백연화(八百蓮花)를 이루어 기복(起伏), 과협(過峽), 위이(逶迤)로 행룡하면서 다름재(1044m)를 힘차게 넘어간다. 다시 솔재(800.4m)와 숙성치를 거쳐 다시 한번 큰 과협을 한 후 329.3m의 봉우리를 기봉한다.

강한 기운의 용세(龍勢)를 멈출 수가 없어 주변 보호사의 보호를 받으며 다시 위이와 기복으로 행룡하면서 303m 봉우리에 올라서면서 살기의 일부를 떨치고 다시 행룡하여 덕음봉(德音峰:288.6m)에 올라선다. 이곳에서 숨을 고르고 살기를 떨치고 순화된 기운을 품고 길지(명당)을 형성하기 위해 다시 굴곡, 위이하다가 좌우의 지룡을 벌려 좌측의 청룡은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곳을 휘어 감으며 행룡하고, 우측으로 벌린 용은 다시 분맥하여 한 지룡은 우측 백호를 형성하여 감싸고 행룡하다가 요천을 만나 멈추었으며 또 한 지룡은 비록 다소 짧은 백호의 보호를 받으며 멀리 백두대간에서부터 흘러온 생기(生氣)를 품고 행룡하여 내려오다가 남원시가지를 흐르는 요천을 만나 멈추게 된다.

풍수고전 『금낭경』에서 “界水則止”라는 말이 있다. 즉 생기를 품고 행룡하던 룡이 물의 경계를 만나면 멈춘다는 이야기다. 덕음봉에서 생기를 품고 흘러오던 룡이 물을 만나 생기를 멈추면서 자연적으로 거대한 거북바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거북바위는 풍수적으로 볼 때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것이다. 또한 우연인지는 모르나 이 곳 바위에 천문학이나 풍수와 관련이 있는 별자리(북두칠성으로 추정)인 천공이 있고 고대암각화로 추정되는 문자가 있어 과거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라는 강의 내용을 음미하면서 아주 의미있는 한나절을 보냈다.

현재 남원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이곳은 풍수지리학에서 말하는 혈중에서 전형적인 와혈에 해당하는 곳으로 풍수적 길지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남원시에서는 남원시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서라도 훼손치 아니하고 잘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간구하여야 할 것이다.

강의 중 진지한 질문과 대답 속에서 수강생들이 평소풍수지리학과 관련된 음택, 유택에 대한 많은 의문들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였다. 20년이 넘게 풍수지리학을 연구 현재게명대 대구한의대등 출강을 하시고 현직교사이신 윤박사님의 열정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기회가 주어 진다면 게획성있는 강의를 듣고 싶다.















   

총 게시물 25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날짜
사진으로 보는 뉴스란입니다. 아! 우리동네에 골목길에서 강아지가 실례를 한다고요. 찰칵! 휴대폰으로 찍어서 올려보면 어떨까요.. 재미있고 아름답고 쇼킹한 이미지.... 함께 보게요.
03-08
155
남원의 수호석 덕음봉 거북 바위를 찾아서..... 2008 남원문화대학은 2008.10. 4(토) 오후2시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풍수지리학 윤태중박사의 “남원의 수호석 거북바위와 명당을 찾아서”라는 주제의 강의와 덕음봉 현지답사를 통해서 풍수학으로 본 남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주는 대학원 어학, 종합…
10-04
154
가을을 만나러 가는 곳은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오늘도 설레는 마음으로 보육교실에 갔다. 하루 종일 교실에서 책과 씨름했던 아이들에게 책을 읽자고 하기가 너무 미안할 정도로 날씨가 좋다. 황금물결이 넘실거리는 들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가을 길은 환한 미소로 우리를 반…
10-04
153
가을이 가까워지는데도 기온은 여름이다. 어떻게 해야 아이들을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해 줄 것이냐가 항상 나의 고민이다. 지난 9월의 마지막날은 아이들과 운동장에서 신나게 놀고 사진도 찰칵. 아이들이 즐거워하니 대만족이 아닌가.
10-07
152
불교의식의 한가지인 영산재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신 승헌스님을 찾아간 곳이 안정사다.안정사는 대한불교법화종이다. 신라시대 654년(무열왕 1)에 원효가 창건하였다. 사세(寺勢)가 성했던 통일신라시대에는 14방(坊)의 건물을 갖춘 전국 굴지의 사찰이었다. 고려시대에 들어와 1309년(충선왕 1)에 회월선사(會月禪師)가 중건한 뒤 조…
09-29
151
가을 하늘이 맑고 높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남원을 방문하게 되셨고 신계리 산속에서 마애 부처님을 만나셨습니다. 아마도 이 만남의 시절인연이 올 때 까지 묵묵히 숨을 고르고 천년을 앉아 기다리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부처의 가르침은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諸佛敎是 모든 악을 짓지 말고…
09-28
150
“안되면 되게 하라”는 제1공수여단의 구호다. 아들이 지난2007년 12월21일입대해서 특수전 교육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 된지가 3개월이 가까워진다. 지훈이의 어린 시절 같으면 만사를 제쳐놓고 면회를 갔을 것이다. 그러나 이젠 대한의 든든한 남아로서 그것도 대한민국최고의 특전용사로서 책무를 다하고 있으니 자랑스럽기도 하…
09-22
149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남원문화대학총동창회가 주관하는 2008 남원문화대학 제2주째강의가 2008. 8. 30(토) 오후2시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남원투데이 하진상 대표의 앞으로는 “문맹보다 컴맹이 더 힘들다”라는 주제의 강의와 함께 남원의 서남권역을 답사 하였다. 강사님은 정보화 시대에 컴퓨터의…
09-01
148
조선의 명기 매창(梅窓) 이 잠들어 있는 매창 공원을 찾아서..... 남원이 낳은 조선후기 가장 많은 한시를 남긴 김삼의당을 연구하면서 안타까운 일들이 많음을 느껴본다. 많은 지자체는 과거와 달리 김삼의당처럼 평범한 인물들도 빼놓지 않고 추모하는 축제들을 많이 열고 있는데 그중에 전북의 여성 이매창을 빼놓을 수 없…
08-31
147
정충사(황진장군사당)을 다녀와서 방과 후 보육교실을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나간다. 8월 마지막 주 아이들과 교실 안에 있기엔 ...... 가을을 재촉한 시원한 바람을 따라 학교주변에 있는 문화유산을 찾아보며 아이들에게 우리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선열들의 정신을 가르쳐 주고 싶어서였다. “그래 책에서 본 황영장군을 찾아가 …
08-30
146
박을 보고 생각나는대로 메모해주세요
08-26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Copyright ⓒ www.ygn21.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상호(법인)명: 지리산과 섬진강 세상 / 대표전화: 070-4223-4216 / 063) 625-4216 / FAX: 063) 635-4216
주소: 우)590-985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 20-17번지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박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