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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을 안내하며 오도재에서.....

글쓴이 : 양경님 날짜 : 2008-08-13 (수) 21:07 조회 : 1243




오도재는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단거리 코스로 2004년 개통하여 도로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재를 넘어 뱀같이 구불구불하게 난 길은 새로운 명물로써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오도재 정상 바로 아래 지리산 주능선 (노고단~천왕봉)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드넓은 지리산 조망공원을 조성하여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대자연의 어머니라 불리는 지리산을 한눈에 바 라보고 있으면 속세의 모든 근심을 잊고 호연지기가 절로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양경님 2008-08-13 (수) 21:24
  서울에서 안선생님이 오셨다.남원투데이지역문화 답사팀은  지리산 일대를 안내하며 지리산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귀중한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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