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열 열사의 영혼은 영원이 살아서 숨 쉰다.48년이 지난 지금, 그의 혼은 더없이 불타오르기만 한다. 김주열열사추모사업회(공동대표 박영철/ 김영만)는 2008. 4.11(오전11시) 마산 용마고등학교(구/마산상업고등학교)에서 김주열 열사 김주열열사 추모사업회외 회원들과 마산지역구 이재영 국회의원과 정광섭 마산시장, 그리고 각계각층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주열열사 흉상 및 기념비제막식”과 제2회 소통과 화합을 위한 “186 김주열 대장정”출발식을 가졌다.
김주열열사가 16세 꽃다운 나이에 눈에 최류탄이 박힌 채 마산 중앙부두에 떠올랐던 48년 전 그날을 기억하며 시신 인양 지점인 마산 중앙부두에서 김영만 박영철 공동대표의 채화와 함께 제2회 186김주열대장정출정식을 시작으로 마산에서~남원~광주(4.11~5.18)까지 180km의 대장정 길에 올랐다.
오늘 “김주열열사 흉상 및 기념비제막식”에서 김영만 마산 공동 대표는 “동서고금의 역사가 그러하듯이 예상치 못한 우연한 사건이 역사를 바꾸는 대전환점이 되는 경우는 아주 흔한 일이라며 사실 그 우연이라는 것은 그 시대의 총체적 상황이 만들어 낸 필연적 사건이라며 김주열의 죽음 역시 위기에 처한 독재 정권이 만들어낸 필연적사건으로 역사는 김주열이라는 어린 학생을 선택했으며 김주열은 자신의 주검으로써 4월 혁명의 선봉장이 되었고 마산 시민들에게는 4월 혁명의 주역이라는 영광을 안겨주었다”고 피력 하였다.
또한 박영철 남원공동대표는 “살아서는 호남(남원)의 아들이요 죽어서는 영남(마산)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었고 역사 속에서는 꺼지지 않는 민주화의 횃불로 동서화합, 민주정신계승, 김주열 추모사업3대 목표를 세우고 출발한 최대목표는 정신계승이라고” 강조 하였다.
또 마산 지역구 이재영 국회의원과 황철곤 마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3.15민주화운동은 역사적으로 재평가를 통해서 그 무거운 역사의 짐을 지고 간 3.15, 4.19의거, 186위의 민주영령들을 기념할 수 있는 국가 기념일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하루속히 국가기념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특히 김주열열사 흉상 및 조형물은 그 당시 마산 상업고등학교 38회 동창들이 뜻을 담았으며, 전북도지사와 남원시장의 기념식수도 있었다.
* 양경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16 23:03) * 양경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3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