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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불사 길목의 산머루.....

글쓴이 : 양경님 날짜 : 2007-08-19 (일) 21:16 조회 : 700


지난 8월 18일 남강상류댐 건설예정지인 함양 마천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100M가 넘게 높이 세워질 지점에서 견불사를 자랑하는 마을어르신의 소개로 견불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뜻 밖에도 우린 행운을 얻는 날이 었습니다.
견불사는 천연이 만들어 낸 와불을 볼수 있는 곳이 었습니다.
"견불사"라고 해서 무슨 부처를 볼까 하였는데.......

자연이 만들어 낸 그 풍경은 신비였습니다.
정말 남강상류댐(지리산댐)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중에 이런 횡재를 얻게 된 걸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를 반기는 길목의 산머루는 옛 향수를 느끼게 해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지리산 2007-08-21 (화) 11:28
  입추와 말복이 지났는데도
날씨는 여전히 여름곁을 떠나지 않고
연일 햇볕이 따갑습니다.

소담스럽게 바위에 수줍게 모습을 들어낸
산마루가 너무 반갑습니다.
좋은 영상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그래도 이따금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조금은 가을 냄새가 다가와
마음의 풍요로움을 더해줍니다.

이 더위도 끝이 보이는것 같지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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