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풍경..!!
알알이 결실이 익어가는 계절.....
따가운 햇볕이 대지에 비추어 결실이 영글어 간다.
길가의 하나둘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살랑이고,
주렁주렁 매달이 흥부박이 넉넉하다.
무덥던 더위도 시작하는 가을에 밀리어 바람결이 서늘하다.
태양은 결실을 무르익게 하고, 무거워진 결실이 고개를 숙인다.
이렇게 시작하는 가을의 풍경은 무르익어
간다.
여름내 땀흘린 농부들의 결실은 무르익고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나부끼는 결실에 농부는 풍요롭다.
널려진 수확을 손질하는 아낙의 손길은 빠르게 움직이고......
영글어 가는 가을만큼이나 인생도 익어가는데
세월은 온갖 시름의 바람을 일으키고.
영글어 가는 인생도 고개를 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