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땅위의 지상낙원 "용궁마을"
모여서 아름다운꽃 용궁마을 산수유....
산수유는 꽃이 두번 핀다하죠!
용궁의 산수유는 꽃몽우리가 크고 색감이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이 선호합니다.
아직 겨울추위가 가시지 않는 3월!
계절의 변화엔 어쩔수 없음인가, 계절의 아름다움을 뽑내는 봄의 전령사 산수유꽃이 만발한남원시 주천면 용궁마을은 노란 물결을 이룬다.
노란물결이 넘실대는 속에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마을의 돌담이 그 틈새를 해초들이 노닌듯하다.
예로부터 용궁처럼 아름답다해서 용궁이라 불리었고 아기자기한 돌담이 제주도 못지 않게 잘 보존되어있는 마을이 용궁이다.
용궁마을 은 예로 부터 영제봉을 배경으로한 산간지대로 산나물, 오미자, 산수유 등 임산물이 풍부하고 한봉, 한우를 사육하는
축산농가의 소득이 높은 곳이다.
마을이름의 특색처럼 용궁은 신라진성여왕때(서기 890년경) 이마을 동쪽, 해발 1050m의 높은산 영제봉에 부흥사라는 큰절이 세워졌다. 그절은 고승과 선사들이 자주드나들면서 휴양한곳으로 지상낙원이며, 마치바닷속의 용궁과 같아 땅위의 용궁이라 했다고하는데 이로인해 마을이름이 용궁으로 되었다고 한다.
모여서 아름다운꽃 산수유꽃...... 
용궁마을의
산수유꽃!
마을어귀에 도착하자 마을이 온통 노란 물감을 범벅해버린듯한 색감에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곳저곳 폐허가 된 마을이지만
그래도 노란꽃잎이 바람결에 산들거린다.
산수유꽃은 꽃잎이 작아 못났지만 모여서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다.
돌담사이로 자란
산수유나무의 거치른 나무결이 노란 꽃잎에 묻혀 정취를 더하고 오랜 돌담사이로 자란 산수유 나무의 고목이 돌담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용궁리는 해발 1050M의 영재봉 아래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산수유꽃이 타지역보다 아름답고 노란빛이 진해 질좋은 산수유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해서, 사진작가들이 산수유를 촬영을 위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제봉의 산줄기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남원시가지 쪽으로
평원을 이루는데 이평원이 임진란때 왜군이 진을 치던 원천뜰이다.
마을의
유래
용궁마을은 신라 진성여왕때(서기 860년) 마을 동쪽, 영제봉에 부흥사라는 큰절이 세워졌다. 그 절은 고승과
선사들이 자주드나들면서 휴양한 곳으로 지상낙원이며, 마치 바닷속의 용궁과 같아 땅위의 용궁이라 했다고 하는데, 이로인해 마을이름이 용궁이
되었다고 한다.
신라 진성 여왕대에 부흥사 절을 세워 고승, 선사, 신도 들이 거쳐하면서 그와 함께 마을이 이루어 졌다. 그뒤 1320년
(고려 말)에 채씨 정씨를 비롯한 여러성이 들어와 마을이 이루어 졌다.
부흥사가 있었다는 절은 없고 지금은 파근사지라는 절터의
자취만 남았는데 산위에 파근이라는 평평한 땅이 바로 그곳이다. 부흥사가 없어진 이유는 부흥사 중들의 작폐가 너무나도 심한지라 고승 선사들의
미움을 받아 파근사라 이름붙어졌고,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들끓어서 사람을 적게 오게 하려고 빈대를 잡아다 놓았는데 이 빈대가 너무 많이
번성하여 마침내는 사람이 있을수 없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절도 일시에 망해버렸다는 전설이 있다.
절의 자취를 알려주는 것으로 중터,
너들검, 명대새, 왕답 등 들이나 골짝이름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남원투데이 편집실